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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 남편이랑 화이트데이 어떻게 보내실 거예요?

ㅎㅎ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1-03-07 20:21:22
전 걍 토요일에 좋은데서 밥 먹고 임산부니까 임신복이나 한두벌 사고 그러려고요 -_-

일요일엔 김밥 말아서 집에서 미드보면서 김밥 먹고 과일 까먹고...

하야트 가서 커피 마시고 산책하자고 하면 좋아하려나...

암튼 별다른 계획이 없어요.

요새 배가 땡겨서 공연 보러 가기도 뭣하고 호텔패키지도 예약하긴 좀 늦은거 같고요

뭐 재미있는거 하시는 분 없으세요?



IP : 121.162.xxx.22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11.3.7 8:23 PM (121.134.xxx.241)

    전 애들 데리고 먹이고 놀아주고 씻기느라 정신없을 거고
    남편은 야근하겠지요.
    님 부럽~

  • 2. ..
    '11.3.7 8:23 PM (59.9.xxx.111)

    화이트데이가 뭡니까?;

  • 3. ^^
    '11.3.7 8:25 PM (218.55.xxx.198)

    그런거 일일히 챙기지 못해요.. 남편 생일이나 챙겨줄까..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는것도 님글 보고 알았네요

  • 4. ㅎㅎㅎ
    '11.3.7 8:27 PM (125.180.xxx.16)

    애없을때 부지런히 챙겨서 즐기세요
    애생기고 연차가 오래될수록 무심해진답니다^^

  • 5. 저는
    '11.3.7 8:29 PM (112.214.xxx.201)

    현금 받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6. ㅎㅎㅎ
    '11.3.7 8:29 PM (182.208.xxx.28)

    저는 출산예정이요 수술해야되거든요ㅜㅜ

  • 7. 그럼그럼...
    '11.3.7 8:30 PM (211.63.xxx.199)

    화이트데이가 뭡니까?; 22222222222222
    그런건 그냥 딴나라데이..

  • 8.
    '11.3.7 8:31 PM (116.38.xxx.137)

    그런거 챙기는거 제가 귀찮아요..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있으면 아무날이나 하고사면되고..꼭 특별한날이라고 뭔가 해야되는게 전 더 귀찮더라구요

  • 9. 결혼기념일
    '11.3.7 8:32 PM (122.34.xxx.48)

    저는 그날이 결혼 기념일인데요... 별거 안해요.
    저희부부는 워낙 무뎌서 서로 생일이나 기념일을 챙기지 않거든요.
    아이가 있기 때문에 생일날 케이크는 사는 정도로 변한것도 신기할 정도라서 화이트데이에 결혼기념일이라도 아무것도 안하는 날이랍니다.

  • 10. 아....
    '11.3.7 8:33 PM (110.12.xxx.58)

    화이트데이군요
    구차한 변명이지만...그런 날은 밖에 나가면 괜히 비싸기만 하고 사람도 북적거리고....그러니까 그런 날은 집에서 보내고 특별한건 다른날 하자....라고 말하면서
    보내길 몇년째인지....

  • 11. 음..
    '11.3.7 8:37 PM (211.41.xxx.131)

    아~~화이트데이....군요....
    음.....ㅎㅎㅎ
    뭘 해 본적이 없어서리..ㅠㅠㅠ

  • 12. 띨띨이
    '11.3.7 8:42 PM (125.141.xxx.64)

    화이트데이가 뭡니까?;333333333333333333333333

  • 13. .....
    '11.3.7 8:43 PM (58.227.xxx.181)

    동네마트에서 쵸코렛이랑 봉지사탕이나 몇개사오겠지요..뭐..

  • 14. 그저
    '11.3.7 8:45 PM (118.91.xxx.104)

    부러울따름입니다.ㅠㅠㅠ
    애낳고나면 향후몇년간은 화이트데이가 언제인지도 모르게 지나가실테니..후회없이 보내세요~

  • 15. 헉!
    '11.3.7 9:01 PM (58.143.xxx.154)

    원글님의 글을 쭈욱 읽다가
    --- 암튼 별다른 계획은 없구요, 에서 남편과 빵 터짐!!!

    좋은데서 밥먹고, 임산복 쇼핑하고, 김밥싸서 미드 보며 놀고, 하얏트 커피숍, 산책...
    이런 것들이 별다른 계획은 아니죠.

    이걸 매주 생활처럼 하시나봅니다..... 부럽다...... ^.^

  • 16. ㅋㅋㅋ
    '11.3.7 9:22 PM (121.185.xxx.163)

    화이트데이가 뭡니까?;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17. ..
    '11.3.7 9:24 PM (110.14.xxx.164)

    좀더 있어보세요 내 생일도 귀찮은데 무슨 화이트 까지... 이럽니다

  • 18. ..
    '11.3.7 9:42 PM (183.107.xxx.227)

    화이트데이가 뭔 날 인가요?
    화이트 싸게 파는날 인가요?ㅋㅋㅋ

  • 19. .
    '11.3.7 10:23 PM (14.52.xxx.167)

    화,,,,,,,화이트 싸게 파는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런날 파스타 먹으러 나가면 미어터질거구.. (너무 싫어함)
    피자나 시켜먹을까봐요. 마누라 그날은 밥이라도 안 하게 해주라 ㅋㅋ

    초코렛 하나 사오라고 시켜야겠네요.

  • 20. 기혼자
    '11.3.7 10:53 PM (203.100.xxx.13)

    기혼자로서...
    미혼 커플들에게 양보(?) 한다는 생각으로 집에서 놉니다.

  • 21. ㅎㅎㅎㅎ
    '11.3.8 1:09 AM (211.176.xxx.112)

    그게 뭐야? 먹을 수 있는거야?....라고 묻고 싶습니다.
    전 설날과 추석만으로 모든 기념일이 차고도 넘쳐요.
    그깟 화이트데이 사탕 주는게 뭐 별 대수라고....기념일로 쳐주지도 않습니다.ㅎㅎㅎ

  • 22. ㅎㅎㅎ
    '11.3.8 5:45 AM (125.178.xxx.97)

    화이트 데이는... 중고생들이 챙기는 날 아니었나요???ㅎㅎㅎ

  • 23. ㅋㅋ
    '11.3.8 10:40 AM (115.136.xxx.24)

    화이트데이가 오고있는지 지나가버렸는지도 모르게되었네요,,,

  • 24. ,,
    '11.3.8 10:49 AM (59.4.xxx.55)

    그딴기념일은 진작에 말아먹어버렸습니다. 월급날을 매달 눈빠지게 기다리고 계획세우죠

  • 25. 저는
    '11.3.8 2:23 PM (203.233.xxx.130)

    남편이 평소에 너무 잘해주고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편안하니까 결혼하고 나서 모든 데이, 기념일에 무관심해졌어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남친한테 대접못받는다고 오해할까봐, 주눅들기 싫어서 이벤트같은거 관심없어도 일부러 보란듯이 챙기고 그랬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오늘 ~~데이인데 뭐 안해?" 이러고 물어보면 "저는 매일매일이 데이에요" 이러고 넘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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