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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가 촌스러운가봐요.
제 귀가 90년대에서 멈춰져있나봐요.
저는 그 음색이 너무 좋은데요.
저는 백청강씨가 떨어질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너무 가늘고 콧소리 심하고 발음 안좋고..
다른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선택했으니 그게 맞는거겠지요?
양정모씨랑 일면일식도 없는데
괜히 아쉽고 그러네요...
1. 백청강
'11.3.4 11:35 PM (180.224.xxx.133)...뭐랄까. 느낌이 없는 탓이 큰 것 같아요. 보컬선생님 같은...아티스트가 아니라.
잘이야 하죠. 전 별로 안 좋아했지만...2. ...
'11.3.4 11:36 PM (220.88.xxx.219)김태원 멘티이신 다른 분들이 많이 성장하셨더라구요.
양정모씨는 처음엔 강렬했는데 변화가 별로 없고 밋밋해 보이고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양정모씨 음색 좋아요.3. 양정모
'11.3.4 11:38 PM (211.112.xxx.33)밑에 댓글 보니 손진영씨가 패자부활해서 올라가나보네요.
양정모씨만 떨어진거네요.
아쉽지만, 좋은 가수가 되길 바래요...4. .........
'11.3.4 11:38 PM (220.70.xxx.75)아... 음색좋다... 잘부른다.... 이런 느낌만 들지 뭐랄까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없는 거 같아요.
백청강씨의 노래는 촌스럽지만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더라구요.5. ...
'11.3.4 11:39 PM (112.159.xxx.178)양정모씨 처음에 들을때는 와 잘부른다 이렇게 느꼈는데.. 시간이 갈수록..... 무미건조하달까요... 뭔가 매력이 없게 들려요. 그래서 다시 듣고 싶다는 생각이 안나는...
6. 한승구
'11.3.4 11:41 PM (220.116.xxx.85)네 저도 전에 떨어진 한승구가 안타깝더라구요
노래는 참 잘하는데 뭔가 색깔이없어서 멘토들에게 어필을 못한거같더라구요
멘토들에게 어필하는 스탈들이 있는거같아요7. 저도
'11.3.4 11:43 PM (210.106.xxx.122)양정모씨 노래 잘한다는건 인정하는데. 어떤 그런 간절함 사람을 확 끄는 뭔가가 부족한건 맞는듯해요. 제가 봐도 노래는 정말 잘한다..근데 뭔가 나와의 공감이 안된다는 느낌.개성이 부족한건지. 말그대로 음색을 좀 바꿔야 할지.
윗분처럼 한승구씨도 안타까워요..8. 저도..
'11.3.4 11:44 PM (116.120.xxx.52)윗에 님들처럼..
첨에 참 잘한다 싶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이상하게 매력이 없고..
넘 기교를 넣어서 부르는거 같아서...별로였어요..
근데...오늘 마지막보니..정말 맘이 아프더군여..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좋은 가수 되시길....9. d
'11.3.5 12:01 AM (121.130.xxx.42)처음부터 양정모 목소리 좋더군요.
근데... 이 분 성악을 했으면 더 성공하셨을 거 같아요.
외모부터 대중가요보다는 성악가 같은 분위기죠.10. .
'11.3.5 12:04 AM (125.177.xxx.79)깨끗하고 맑은 소리지요
근데
어디서나 흔히 들을 수 있을것 같은 목소리라고나 할까..
첨 딱 들었을 때 끌리지가 않아요 다른 분들에 비해..
이태권씨는 거의 전반적으로 일등감..ㅎ 그담이 청강씨..목소리가 비음이 많이 빠지면서 아~~주 매력적이됬어요..담이 손진영씨..ㅎ 제 느낌에..ㅎㅎ11. ㅇㅇㅇ
'11.3.5 12:20 AM (125.181.xxx.173)저는 양정모씨도 물론 잘하시지만 다른분들이 워낙 잘하셔서...저도 두명 속으로 뽑았는데 오늘 뽑히신 두분이었거든요....그리고 손진영씨 목이 많이 좋아지셨는데 넘 아쉬웠어요...(론니라잇)부를때 참좋았어요~~
12. 1234
'11.3.5 1:14 AM (122.38.xxx.5)노래야 잘하고 목소리도 좋지만 왠지 머리로 부르는 느낌이 드네요.
아무리 가수가 대중적이라해도 깊이있는 감성이 안우러나면 듣는 이들이 소리로 들리지
느낌으로 못듣는 거 같아요.13. 양정모씨가
'11.3.5 2:30 AM (124.61.xxx.78)좀 많이 꾸민다는 느낌이 있어요. 머리로 외워서 한단 느낌?
근데 백청강씨는 외모는 촌스러워도 들을수록 목소리가 맑고 매력적이네요.14. ..
'11.3.5 6:36 PM (112.153.xxx.33)저도 그 90년대식 음색이라는 평 정말 딱 그 느낌이였어요
전 90년대에도 90년대 그런 남자가수들 별로 안좋아하던터라..
백청강은 순수한 소년의 진심을 듣고있는 듯한 그 맑은 울림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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