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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대한 탄생... 폭풍 감동과 재미를 주네요..
외인구단 네 멤버는 오늘 거의 결승을 방불케하는 감동을 선사했네요.
박칼린 샘 인간미도 좋았고, 지적 정말 정확했고
부활 멤버들도 재미있고... 부활의 명품 연주와 콘서트라는 극적인 상황까지
오늘 정말 최고였어요!!
위대한 탄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편이었던 듯... ^^
막귀인 저에게도 네 멤버의 미친 음감과 가창력이 어찌나 큰 쾌감을 주던지.
백청강이 부른 희야는 지금도 또 듣고 싶네요....
최고최고!! ㅠㅠ 김태원 말을 빌리자면 모두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결국 울고 말았다지요... ㅠㅠ
1. 백청강
'11.3.4 11:16 PM (218.50.xxx.12)노래 부르는데 이쁘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얼굴도 이뻐보이고 노래도 이쁘게 부르고...
저 백청강 응원할래요~~2. ㅇㅇ
'11.3.4 11:16 PM (118.32.xxx.142)위.탄 정말 최고예요 너무나 감동적이예요
3. 저 오늘
'11.3.4 11:16 PM (210.106.xxx.122)보면서 눈물찔끔했네요. 마지막에 콘서트 장면보면서.
참 인생이 뭘까 싶기도 하고(?) 그들의 꿈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 갈고닦으면 더 좋은기회가 올듯.
전 그말이 맞는듯해요. 김태원씨가 인생에 한번에 되는게 꼭 좋은건 아니라고 했던말요.
김태원님 오늘 보니 멋지더군요. 노래도 그렇고4. ....
'11.3.4 11:17 PM (220.70.xxx.75)김태원씨가 드라마를 아는 것 같아요.ㅎㅎㅎ 저도 마지막 콘서트 부를 때 같이 울었네요.
자기 몸 챙기기도 힘들었을 텐데... 태원옹~~~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서 좋은 음악 재밌는 예능 많이 보여줘요..5. ㅇㅇ
'11.3.4 11:19 PM (110.12.xxx.226)외인구단 4명 모두 오늘 노래 참 잘한것 같아요
부활의 노래들을 시리즈로 불러대니 울컥 울컥 하더라구요
그 4명...괜히 뽑힌 사람들이 아니구나 싶었네요
김태원씨가 위대한 탄생을 슈퍼스타케이와 차별화되는 프로그램으로 만드는것 같아요6. ...
'11.3.4 11:21 PM (112.159.xxx.178)할매신 정말로 존경해요 ^^
7. 원글이
'11.3.4 11:22 PM (180.224.xxx.19)백청강 해맑은 웃음에 인상까지 달라보이죠?
처음엔 음침해서 범죄자같이 보일 정도였는데..;;
요즘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어찌나 아이같은지요.. 뮤지컬 보면서 기뻐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그 아이 인생에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들인지 마음으로 전해져와요.
그것만으로도 이 프로는 최고의 드라마고 성공이네요.8. 저도
'11.3.4 11:24 PM (112.155.xxx.46)넘 감동받았어요.
김태원 너무 멋있는 사람같아요.
혼자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네요..9. 원글이
'11.3.4 11:26 PM (180.224.xxx.19)진짜 이 프로의 진수는 김태원이 보여주는 거 같아요.
오늘 방시혁하고 너무 비교됐다는... ;;;
방시혁처럼 다그쳐서 만드는 1등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고
김태원이 "행복한 1등이 되어라"라고 했던가요? 그 말에 참 공감했습니다.10. ^^;;
'11.3.4 11:27 PM (112.170.xxx.143)저도 애들이랑 보다가 울었어요. 혼자봤으면 많이 울었을텐데. 애들땜에 참느라 혼났네요.
손진영씨 될줄 알았는데... 근데 참 누굴 떨어뜨리기가... 이태권도 그렇고 백청강도 그렇고
박칼린감독 평가가 많이 반영되어 그런가요?
백청강씨의 희야는 곡선택이 아니다 싶었는데 콧소리땜에 트롯필이 좀 나서
뭔가 애절하고 다이나믹한 원곡이랑 대비되서 떨어질까 괜히 내가 떨렸어요.
어쨋든 김태원씨 정말 멋져요. 대학1학년때 열심히 콘서트 보러다니던 생각이 나서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정말 김태원멘토땜에 프로그램이 빛나요.11. 난 못봤는데
'11.3.4 11:29 PM (119.149.xxx.65)잼나나봐요.
첨엔 몇번 보다가 늘 애 잘 시간이라 걍 포기했는데,
온갖 사이트마다 난리네요.
낼 헬로 티비로 500원 내고 볼까부다....
아, 티비에 빠져들면 안되는데ㅠㅠ12. 원글이
'11.3.4 11:43 PM (180.224.xxx.19)전 오늘 손진영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첫 곡 들을 땐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쫌,,,, 아쉽더라구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던 첫 회부터 김태원 멘티로 뽑히고 엎드려 우는 모습까지
항상 간절함이 느껴져서 안쓰럽고 응원하게 되는 사람이었는데
결국 눈물 펑펑 쏟으며 마지막 콘서트를 부르고 퇴장했네요..
어떻게든 계속 남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해보여서 제가 다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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