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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여기 못들어 왔던건가요??

헉!!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1-03-04 22:37:40
82쿡 클릭만 하면 무슨 무슨 백신 치료 화면만 뜨고 하루종일 못들어와서
여기에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걱정걱정하고 있었는데
저만 여기 못들어 왔던 건가요???

무슨 좀비피씨 어쩌고 어쩌고 해서 무료 백신 깔았는데도 안 열려서 걱정했었는데..ㅠㅜ

82님들 하루종일 보고 싶었어요...어흑
IP : 110.15.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3.4 10:40 PM (122.34.xxx.48)

    낮에 접속이 안되서 몇번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저녁에 들어왔어요.
    오늘 82 뭔일 있나? 생각하면서요.

  • 2. 나도요
    '11.3.4 10:42 PM (121.166.xxx.190)

    낮에 몇 번 접속을 했는데, 없는 사이트로 나왔어요.
    저녁 때 다시 시도하니까 접속이 됐어요.
    전에도 몇 번 있던 일이라 그냥 넘기려 했지만, 웬지 감시받고 있다는 생각에 걱정도 했어요.

  • 3. ..
    '11.3.4 10:48 PM (125.186.xxx.141)

    저기..꼭 감시받고 그런쪽 아닐껄요?
    평소에 여기가 좀 자주 접속이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오늘은 아마 디도스 공격 때문이었을꺼라고 저혼자 추측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정부 관련 사이트 공격한 거긴 한데요.

    그 매개가 대표적으로 쉐어박스라는 곳을 드나들었던 사람들 컴을 좀비피씨로
    만들었다고 기사나왔더라구요.
    저는 이런 사이트 있는줄 몰랐는데 얼마전 뭔가 샀는데 거기서 쉐어박스 2만원짜리
    쿠폰을 넣어줬길래..솔직히 저도 여기 들어가서 영화나 드라마 몇 개 다운받아 봤거든요.
    그 와중에 아마 감염이 될수 있었을테죠.

    다행히 저는 백신 프로그램 잘 깔아놔서인지 문제는 없더라구요.

    아마 그런거 안해둔 수많은 컴들 오늘 여기 들어오면서 어쩜 어처구니 없게도
    우리 82도 공격 아닌 공격을 당했을수도 있겠다고 추측만 했네요.

    확실하지는 않아요.

  • 4. 헉.
    '11.3.4 10:51 PM (221.161.xxx.249)

    제가 이름없는 죽순이 인데..
    오늘 먼 곳에 가서 목욕하고와서 마당에 돌 깔고 한다고 늦게
    들어와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디도스 공격 받은거예요.??

  • 5. 세우실
    '11.3.4 10:51 PM (112.154.xxx.62)

    디도스 공격의 여파였고 감시나 이런 쪽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 6. 1인추가요
    '11.3.4 10:57 PM (125.136.xxx.49)

    아침부터 죙~~~일 들락달락해도
    없는곳으로 오류뜨고 에효~~
    저녁때야 들어왔슴다.
    다 그런줄알았드만 많은글이 올라와 깜놀!!!

  • 7. 원글맘
    '11.3.4 10:59 PM (110.15.xxx.249)

    82쿡 못들어오니 금단현상이 일어났는지 하루종일 불안하고 허전하고...
    오늘에서야 확실히 알았네요...82쿡 중독자...헉!!

  • 8. 와~~
    '11.3.4 11:30 PM (125.180.xxx.16)

    82죽순이 죽순이짓하다가 살만쪄서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운동하러다녀요
    오늘 하루종일 운동하고 목욕탕가서 샤워하고 한의원다녀오느라 접속안된것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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