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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안주시는 학부모님때문에 괴롭습니다...
첫 수업후 한 열흘 후에 주시더라구요..
그때 한달만 하고 그만 두었어야 했는데...
아는 분이다 보니 어찌저찌 끌려갔어요
열흘이 이주, 삼주 되고 선불이 후불되다가
이제 형이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만둔지 2주가 되었는데 막달 교육비를 아직도 안주시네요..ㅠ.ㅠ
아이가 귀엽고 숙제도 꼬박꼬박 잘해오고 그래서 아이한테는 아무 불만이 없는데
이럴경우 정말 속이 뒤집어 지네요..
계속 가긴 가니까 뭐 떼어먹히진 않겠지만
빚쟁이같이 자꾸 독촉문자 보내야 하는 작금의 상황이 너무도 싫습니다..ㅠ.ㅠ
1. 내 보기엔
'11.3.3 8:06 PM (175.125.xxx.148)그러다 결국 못받고 밀린 과외비는 물건너 가버릴거 같네요.
똑 부러지게 말하세요.
아이는 넘 이쁜데 이러시면 과외 더 이상 못한다구요.
저도 과외 시키지만 딱 부러지는 샘이 더 좋아요. 물론 실력은 기본이구요.2. 과외샘
'11.3.3 8:08 PM (175.206.xxx.120)이궁...
아는 분이라 더더욱 돈문제에 급 소심해지네요...
직접 말씀못드리고 만날 문자로 해요....
정말 눈 딱감고 그만 둬야 할까요...ㅠ.ㅠ3. 못 받으실 듯
'11.3.3 8:16 PM (119.205.xxx.188)아는 분이라도.. 얘기 꺼내기 힘들어도.. 말씀은 하셔야될 거 같아요.
4. 그 엄마가
'11.3.3 8:32 PM (175.125.xxx.148)선생님을 계속 필요로 하신다면(?) 이건 아니라고 말씀드리세요.
과외를 계속하고 싶으심 어차피 못받을 돈이라고 생각해버리고 마음을 접으시구요.
독촉 문자 보내시는 맘, 괴로울 거 같아요ㅠㅠ5. 미련없이
'11.3.3 8:58 PM (211.63.xxx.199)마련없이 지금이라도 관두세요
선불이 후불되고 한달이 두달되고 그러다 과외비 떼이는겁니다.
후불이 될때까지 진행되게하면 안되요. 과외비 받아야하는 횟수를 한,두번 지났는데도 입금 안되면 적당히 핑계대고 수업을 중단해야합니다.
그래야 몇번의 과외비만 뜯기죠. 계속 수업할 맘이 있는 엄마라면 입금할테구요6. ,,,
'11.3.3 10:10 PM (64.231.xxx.160)떼어먹히진 않는다구요?
글쎄요...
형꺼는 어찌어찌해서 받는다치더라도 동생꺼를 또 볼모로 잡고 있는 상황이지 않나요?
언젠가 동생마저 끝내면 그때 또 동생꺼 받으려고 똑같은 상황이 연출될게 눈에 보이는데...
2주 떼이는게 3주 떼이는거보다 100배 낫습니다.
그만 두세요.
님도 수업료 물었다 생각하시는 편이 속 편할듯 합니다.7. 나는 나
'11.3.3 11:01 PM (119.64.xxx.204)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과외비 말씀하시고 다른 사정이 생겨서 과외 그만둔다고 하세요.8. ..
'11.3.4 4:11 PM (211.55.xxx.187)똑부러지게 말씀하셔야지요...저희 아이도 과외하는데...그 학생 횟수세서, 똑부러지게 말하던데요...제가 착각하고, 첫 수업에 수업료를 못줬어요...똑부러지게 말하던데요...그 말듣고, 그 학생엄마가 부럽더이다....어떻게 하면 애를 그렇게 똘똘하게 키웠을까...하고...
9. ^^
'11.3.5 4:56 AM (115.2.xxx.175)전지금 3주재네여
2월 14일에 했는데,,
완전,,통화는했는데,,,내 입금해드릴께요하고 한주또흐르고,,
에휴,,그냥,,3월14일가지하고 말아야겠네여,,고3을,,이리주시긴,,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