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피크닉 갈때도 없는데, 그냥 피크닉 바구니가 갖고 싶네요~~(애도 없는데..)
그 나무 성김으로 만들어진 바스켓이 너무 로맨틱 하게 느껴진달까? 후훗
와인이랑 스낵 준비해서 이쁘게 그 바구니에 담고, 피크닉 가고싶은데, 막상 그 바구니 들고 갈때가 생각이 안나네요.
참을까요? ㅎㅎㅎ
쓸모는 없지만 그냥..살까요?
들고 한강가서 사용하고 올까요? 그거 들고 한강가면..무지 웃길꺼 같은데...^^
피크닉 바구니 샀던 분들..잘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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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바구니가 너무 갖고 싶은데 살까요?
봄바람? 조회수 : 582
작성일 : 2011-03-03 14:02:23
IP : 124.54.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 2:13 PM (116.37.xxx.214)저희 엄마는 30년전에 일본가서 사오신 피크닉바구니...
바늘이랑 실 넣고 쓰세요.
예쁘니까 그냥 인테리어용으로도 되고...^^
견고하고 대 물려써도 될만한 걸 구입하셔서 아직도 새것 같아요.2. ㅁ
'11.3.3 2:17 PM (220.85.xxx.202)이왕이면,, 바케트 빵을 꼭 꼽아 주세요.
그리고 시간 나시면, 양갈래 머리에 왕골모자를쓰고 자전거를 타고 피크닉 가시길.~
ㅎㅎ 저도 맨날 그런 상상만 합니다.3. dd
'11.3.3 2:22 PM (211.177.xxx.49)그거 있는데요
은근 바구니 자체가 무거워요..
폼은 나는데 무게생각하면 안 들고 싶어요4. ㅋㅋㅋ
'11.3.3 2:34 PM (211.252.xxx.18)작년 담양에 갔다가
피크닉 바구니 보고 어찌나 사고싶던지
남편한테 사달라 했더니 안사주더라구요
며칠 집에왔는데도 생각나더라구요
담에 가서 꼭 사려했는데..
저는 꼭 살꺼예요...5. 호
'11.3.3 2:47 PM (175.117.xxx.176)맛있는 거 담아서 한강변 놀러가세요, 그리고 그냥 집에 두어도 인테리어용으로 쓰이는걸요
이왕이면 좋은 걸로 사시는 게 더 후회 안할 듯 한데요,,전 큰거 작은 거 두개 잘 쓰고 있어요,
단풍나무로 만든거예요6. ...
'11.3.3 5:52 PM (119.64.xxx.20)있는데 막상 들고 나갈려니 민망해서 ㅎㅎ
그냥 수납용으로 쓰고 있어요.7. 움찔
'11.3.3 9:33 PM (122.40.xxx.133)그래도 가끔씩 음식나르거나 접시째 옮길떄 쓰긴 쓰게되요. 지금은 수납중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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