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반등추세 없고 가계부채 사상 최대 '발목'… 붕괴 직전의 부동산 거품이 근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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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서울신문 등 일부 신문들이 최근 잇달아 전세값 상승 추세가 집값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자칫 집값 급등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식의 불안감을 부추기는 기사들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 신문들의 이같은 집값 상승 우려 바람잡기는 사실과 다를 뿐만 아니라,
전세값 상승 요인 파악에서도 본질을 왜곡하는 것으로 부동산 경기를 띄우려는 의도성까지 의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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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108
부동산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신도 모른다'가 정답이겠지만
현재의 전세대란으로 인하여 집값 상승을 부추기려는 부동산 찌라시들에 대한 반박기사가 떴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 부동산 상황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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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뛰니 집값도? 언론의 바람잡이 '위험천만'..
.... 조회수 : 613
작성일 : 2011-03-03 12:14:39
IP : 211.207.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 12:14 PM (211.207.xxx.110)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108
2. 그런데
'11.3.3 12:42 PM (180.69.xxx.150)저도 전세값이 하도 올라서 집샀습니다.
전세 겨우 1년살았는데 집값도 전세도 50%가량 올랐거든요.
그래서 샀어요. 내년에 지금 사는 전세만기에 내집으로 이사가려구요.
전세금 올려주려 대출받을바엔 내집대출 받는게 나으니까요.3. 그런데
'11.3.3 1:29 PM (121.161.xxx.108)저런 기사 자체도
작위적으로 만들어서 내는 경우도 있어요.
어느 쪽 기사든 언론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윗님처럼 현장상황에 맞게 판단은 주관적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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