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너무 좋은데요.
제가 무서운 영화를 잘 못 봐서...대표작인데도 안 봤거든요.
밑에 하정우 관련 글 보다 너무 보고 싶어져 조금 전 다운 받았습니다.
그런데, 초반인데도 못 보고 멈춰 놨습니다.ㅠ.ㅠ
너무 무식한 연장을 들고 설치니...ㅠ.ㅠ
계속 그런 식인가요?
이 영화 계속 보다간 하정우마저 싫어지겠어요.
느므 무서버요...ㅠ.ㅠ
황해는 더 하다던데, 전 이런 영화 정말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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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추격자 계속 볼 수 있을까요?
초반인데도ㅠ.ㅠ 조회수 : 301
작성일 : 2011-03-02 11:47:31
IP : 111.118.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1.3.2 12:00 PM (116.39.xxx.99)앞부분에 그렇고 뒤에 한 장면 더 나옵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재미있어서 보실 만할 것 같은데...^^
하긴 전 모두가 진저리치는 '악마를 보았다'도 볼 만하더라고요. '황해'도 그렇고...
외국 고어영화는 끔찍해서라기보다 재미가 없어서 안 보는데, 요 세 가지는 재미있던데요.^^;;2. .
'11.3.2 12:30 PM (112.104.xxx.176)연장들고 설치는건 그나마 나아요.
눈감고 지나가기만 기다리면 되니까...
그런데 보는내내 긴장감이 말도 못합니다.
그런 긴장감있는 영화를 좋아하시면 놓치지 마시고요.
저는 그영화 보는 동안 얼마나 애타고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보고 나서 완전히 진이 다 빠진 기분이었답니다.
스릴러 물로는 아주 잘 만든 영화입니다.3. ^^
'11.3.2 4:50 PM (115.137.xxx.102)그거 보고 한동안 기분 나빴어요.
그런 잔인한 영화 못보시면 보지마세요.
어차피 눈감고 보게 되면 흐름도 끊겨서 무슨 영화인지 잘 모르게 됩니다.
그냥 패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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