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계속돼 실업률이 높아지면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경고가 나왔다
남성(man)과 경기침체(recession)의 합성어인 ‘맨세션(mancession)'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면서 “경기침체가 계속되면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끼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는 남자가 기본적으로 가장의 책임감이 크며 직장을 잃거나 돈을 벌지 못하면 이로 인한 압박이 심하다는 것이다. 또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 전통적으로 남성의 직업군인 건설업이나 기술직의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
21세기 남자들은 매우 험난한 길에 마주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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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시 가장의 우울과 책임감
. 조회수 : 344
작성일 : 2011-03-02 11:32:01
IP : 152.149.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해요..
'11.3.2 12:00 PM (211.207.xxx.110)우리집 남편도 같은 상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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