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2인치 TV 거실말고 방에 두신분 계시나요?

고민중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1-03-01 10:55:32
결혼하면서 42인치 TV를 혼수로 해왔는데 애낳고 살다보니 TV가 거실에 있는게 안좋은거 같다고 남편이 방으로 옮기자고 하네요...

지금 살고있는 집이 34평이고 방으로 옮겨서 갈곳은 안방밖에 없는데 방에서 보기엔 너무 큰 사이즈 아닌가요?

그렇다고 혼수로 해온걸 팔고 작은사이즈를 사기도 그렇고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14.207.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1.3.1 10:58 AM (183.98.xxx.146)

    저희도 35평 안방에 42인치 있어요.
    프로젝션 42인치니 더 덩치도 있고 안좋을 것 같은데
    의외로 전혀 크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 2. 가끔
    '11.3.1 10:58 AM (59.25.xxx.87)

    손님이 오면 거실에 놨다가 둘이 사니깐 우리도 안방에 놓았는데 별로 모르겠던데요.
    눈은 적응을 잘 한다는 댓글 간간이 봤거든요. 옮겨도 됩니다.^^

  • 3. 38평 안방에
    '11.3.1 11:03 AM (118.37.xxx.81)

    47인치있어요. 오히려 52인치 살걸 그랬나.. 남편과 얘기한답니다. 별로 큰 느낌 없어요.
    그리고 거실에 텔레비전 치우면 집이 조용해져서 좋더라고요~~

  • 4. .
    '11.3.1 11:08 AM (111.118.xxx.235)

    지금은 거실에 있는데, 곧 이사할 집엔 서재에 넣으려고 계획합니다. 저희집은 더 좁아요. :D 근데 거실에 늘 나와있는 것이 거슬려서요. 저희도42인치.

  • 5. 저두
    '11.3.1 11:22 AM (125.184.xxx.136)

    3월중에 이사할예정인데...저두 이사가면 방으로 42인치 가지고 들어가려구요...
    거실은 그냥 애들 책장으로 가득채우려하는데...
    저 아는 집에도 42인치 방에 걸어놨는데...별로 안크더라구요

  • 6. 저희는
    '11.3.1 11:54 AM (152.99.xxx.7)

    20평짜리 집인데
    안방에 침대 앞에 장 위에 티비 있어요

    누워서 티비 보면 딱 좋아요.. 좀더 커도 괜찮을꺼 같아요

  • 7. 저희도
    '11.3.1 12:00 PM (112.149.xxx.108)

    안방에 두는데 잘 때까지 켜놓고 있으니 오히려 많이 보게 되네요.
    40인치구요 크다는 생각은 없어요

  • 8. 47
    '11.3.1 12:10 PM (119.67.xxx.6)

    안방이 꽤 길지 않나요?
    저희는 22평 아파트 인데
    47인치 티비 안방에 놓고 봐요 .
    켜면 무척 밝지만 그냥 적응이 돼서인지 이상하진 않아요 ^^

  • 9. 저흰
    '11.3.1 12:41 PM (121.176.xxx.230)

    거실에 하나 안방에 하나..

  • 10. sunny
    '11.3.1 1:12 PM (98.166.xxx.247)

    안방에 55인치 나이가 40이 되가니 눈도 자주 피로하고 찡그리고 보느니 크게 보는게 눈에 피로가 덜함...ㅋ

  • 11. 저희집도
    '11.3.1 1:48 PM (122.34.xxx.64)

    25평인데, 새아파트 30평대 넓이이긴 해요.
    안방에 47인치 매달아놨다능..

  • 12. ..
    '11.3.1 2:25 PM (119.202.xxx.124)

    42인치 안커요.
    자꾸 보다보면 오히려 작다고 느끼실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805 시아버지께서 입원하셨는데.. 2 친정제사 2011/03/01 418
624804 조카가 친엄마를 만나고 온 날 5 보고싶구나 2011/03/01 1,776
624803 42인치 TV 거실말고 방에 두신분 계시나요? 12 고민중 2011/03/01 1,599
624802 막장 대학 신입생 환영회..-.- 8 이궁 2011/03/01 2,033
624801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14 억울해 2011/03/01 8,345
624800 밑에 정리 정돈 얘기가 나와서...아이있는집은.. 7 정리정리 2011/03/01 1,561
624799 리플 달면 지워버리는 무매너는 어디서들 배우셨는지~~ 5 짜쯩나 2011/03/01 958
624798 운전연습중에 2 운전면허 2011/03/01 456
624797 뱃속태아 발이 휘어져있다는데요 4 클럽풋이래요.. 2011/03/01 1,545
624796 밑에 아이돌보미 글에서 10 갸웃 2011/03/01 887
624795 비도 오고 점심은 나가서 먹자는데 4 외식조아 2011/03/01 967
624794 여행지 두 곳을 놓고 고민 중인데요... 4 고민 2011/03/01 636
624793 의사와이프로 살아가기를 쓰신 s대공대출신 남편을 두신훌륭한회원님 5 의사와이프로.. 2011/03/01 2,943
624792 민망한 강아지 용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6 강쥐 좋아 2011/03/01 1,076
624791 토정비결 맞나요? 5 , 2011/03/01 953
624790 저희 집 경제상황 맞벌이를 꼭 해야 할까요? 33 저도 이런 .. 2011/03/01 3,071
624789 [조선] '손주 바보'였던 우리 할아버지… 세상은 그를 '친일파'라 불러 21 세우실 2011/03/01 1,395
624788 프리마클라세 vs 소노비 백 5 홈쇼핑 2011/03/01 921
624787 둘째아들머리에 삔꽂아주고 놀았어요.. 5 아들최고 2011/03/01 717
624786 역시 기독교와 기독교 목사가 쎄기는 쎄~ 1 .. 2011/03/01 305
624785 조영남 집이 그리 비싼 아파트 22 집값이란거 2011/03/01 7,347
624784 도시락반찬 전날 미리 해두면 못 먹나요?> 8 d 2011/03/01 1,939
624783 옷장 제습제를 그냥 방에 두면 안되겠죠? .. 2011/03/01 239
624782 그동안 바보같던 이땅의 대학생들도 이제 4.19혁명 같은 민생혁명을 이끌어야 3 2011/03/01 354
624781 키친아트 vs 해피콜 후라이팬 어떤가요? 3 궁금 2011/03/01 1,935
624780 지금 에스비에스에 나오는 정리달인 15 z 2011/03/01 6,581
624779 그럼 이런 시부모님은요...? 6 저도.. 집.. 2011/03/01 1,333
624778 회사얘기로 계속 무겁게 만드는 선본남자...(내용무) 8 고민 2011/03/01 1,077
624777 (급질) 82에서 전문직. 혹은 나름 전문직이란?? 19 나도전문직 2011/03/01 3,143
624776 혹시 도곡동 영동세브란스병원 사거리 부근에..? 1 ... 2011/03/01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