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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집이 그리 비싼 아파트

집값이란거 조회수 : 7,347
작성일 : 2011-03-01 10:01:02
연예인 집 중에서 제일 비싸다고 하던데 사실 아파트를 그렇게 비싼 가격으로 산다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우습네요.
그리고 살사람 없으면 그가격이란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단독주택엔 이런 생각이 안 들어도 일정한 땅에 위로만 지어진 콘크리트 아파트 가격 너무 올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P : 123.214.xxx.1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둬유
    '11.3.1 10:04 AM (211.236.xxx.134)

    저번에 뇌경색이 왔다고 하더니
    거실에 탁구대 들여놨습니다.
    넓겠죠

  • 2. ..
    '11.3.1 10:09 AM (221.138.xxx.230)

    정신 안차리면 그 안에서 길을 잃는데요.

  • 3. ,,
    '11.3.1 10:22 AM (110.14.xxx.164)

    조망때문에 더 가치를 친거라 하던데요

  • 4. .
    '11.3.1 10:25 AM (183.98.xxx.10)

    살 때는 그렇게 안 비쌌대요. 조영남이 집 보는 눈이 있었나봐요.

  • 5. ㅡㅡ
    '11.3.1 10:31 AM (112.184.xxx.111)

    단독 아닌가요?
    아파트여요?
    살면서 비싸진 집이라던데.

  • 6. 강쥐 좋아
    '11.3.1 10:33 AM (122.34.xxx.48)

    청담동에 있는 아파트예요. 한강의 전망과 강남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역세권 자리라지요.

  • 7. 매리야~
    '11.3.1 10:35 AM (118.36.xxx.77)

    조영남씨..돈이 정말 많긴 많나보네요.
    근데 하나도 부럽지가 않아요.
    무지 외로워보이는 느낌?

  • 8. 지나다가
    '11.3.1 10:58 AM (115.137.xxx.247)

    얼마데요?

  • 9. ..
    '11.3.1 11:13 AM (1.225.xxx.30)

    찾아보니 이리 나오네요.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집. 영동대교 남단 바로 강변쪽에 위치한~ 상지카일룸2차
    2010년 10월 기준 180평 시세는 60억선

  • 10. ...
    '11.3.1 11:20 AM (58.141.xxx.247)

    근데 조영남은 무얼로 돈을 많이 번건가요? 갸우뚱..

  • 11. ....
    '11.3.1 11:22 AM (61.80.xxx.232)

    그곳이 오래전 재건축되는 바람에 돈 번 집이죠.
    조영남이 백모씨와 살때 그집(재건축되기전)에서 임백천이 인터뷰했었던게 기억나요.

  • 12. 부동산에 대한
    '11.3.1 11:31 AM (211.63.xxx.199)

    조영남 미국 유학시절에 미국은 강을 조망할수 있는집과 그렇지 않은집이 한 블럭차이로 집값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났답니다.
    그 시절에 한국은 그런차이가 전혀 없었구요. 그래서 본인 생각엔 한국도 나중엔 한강 조망권도 아닌곳 차이가 날꺼다 해서 이왕이면 한강 조망 가능한 오래된 빌라를 구입했답니다.
    그 당시에 다 말렸답니다. 빌라가 오래되서 다들 이사나가는 상황인데 그걸 구입했으니..
    아마 그게 재건축 됐나부죠?? 아무튼 조영남 돈도 잘 벌겠지만 집은 운이 따라줘서 잘 불린거 같아요.

  • 13. ...
    '11.3.1 11:43 AM (119.202.xxx.124)

    몇년전 시세로는 100억에 육박한다고 하더니
    요즘에는 좀 내렸는지 80억이란 기사가 나오던데요.

  • 14. 조영남씨
    '11.3.1 12:30 PM (119.67.xxx.75)

    그 집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잘 살고있는 윤여정씨 들먹거리지말고..

  • 15. d
    '11.3.1 2:05 PM (211.53.xxx.158)

    청담동 상지카일룸 2차 고 실거래가는 50~60억 합니다.
    국토해양부 실거래가엔 50억 5천, 얼마전 경매에선 62억에 낙찰됬죠.
    70억이니 100억이니는 그냥 호사가들과 집주인들이 부르는 호가고요.
    그리고 그 빌라는 재건축이 2번 된 겁니다. 조영남은 제일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거고요.
    평범한 4층짜리에서 잘생긴 중층으로 한번 재건축, 상지건영에서 또 한번 재건축해서 카일룸.

  • 16.
    '11.3.1 8:45 PM (124.61.xxx.70)

    그 큰집의 유지비도 만만찮을 텐데 조영남은
    수입이 어디서 들어올까요.... 그게 더 궁금

  • 17. 심각하게
    '11.3.1 9:48 PM (122.34.xxx.64)

    댓글 다셨는데
    조용남이라고 읽는순간....
    조용남..용남...용남..
    ㅋㅋㅋㅋㅋ

  • 18. ...
    '11.3.1 10:20 PM (116.37.xxx.5)

    구입한건 몇십년 전인데 두번 재건축되서 비싸졌다고 하더군요..

  • 19. 저도
    '11.3.2 12:34 AM (78.52.xxx.240)

    원글과 비슷한 생각이에요.
    조영남씨와는 별개로, 내땅위에 지은 집도 아닌데 콘크리트 건물 집의 가격이 이렇게 비싼건
    좀 너무하다 싶어요. 물론 가격에 매겨지는데는 여러 요인이 작용하지만
    내 땅도 없는데..전쟁한번 나봐요. 그냥..사라지는..ㅠㅠ

  • 20. 궁금
    '11.3.2 1:25 AM (203.226.xxx.27)

    저희집도 한강조망 가능한 아파트예요. 여긴 송파라 한강을 보는대신 북향이라 해가 잘 안 들어요 다행히 앞이훤해 답답하진 않지만 저리 비싼 집도 북향을 감수한 걸까요? 강남이라 한강조망이면 북향일텐데 말이죠.

  • 21. .
    '11.3.2 3:34 AM (118.176.xxx.13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아파트 한채 거래가 되야 그 가격이지 그냥 호가일 뿐이죠.

  • 22. 토크쇼
    '11.3.2 4:39 AM (119.71.xxx.211)

    조영남이 팔려고 내놔도 팔리지 않는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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