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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에스비에스에 나오는 정리달인

z 조회수 : 6,581
작성일 : 2011-03-01 09:46:08
장난아니네요 후덜덜
어찌 정리를 저리하나요 ㅠㅠ 대단

근데 저 곳곳에 있는 장미문양은 본인이그린건가요?
영 별론데
본인상징마크인가봐요. 정리 대박이군요 ㅠ
IP : 116.40.xxx.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는
    '11.3.1 10:05 AM (211.236.xxx.134)

    최고의 정리는
    물건을 집에 들이지 않는 것...

  • 2. 최고는
    '11.3.1 10:06 AM (211.236.xxx.134)

    최고의 정리는
    사람빼고는 다 같다 버릴 수 있는 용기

  • 3. 윗님
    '11.3.1 10:09 AM (175.112.xxx.214)

    멋져요.! 후후

  • 4. 매리야~
    '11.3.1 10:11 AM (118.36.xxx.77)

    그렇게 정리를 잘 하던가요.
    못 봤는데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정리정돈 깔끔하게 잘하고 싶은데
    그게 청소보다 더 어려운 것같아요.

  • 5. 저도
    '11.3.1 10:12 AM (122.34.xxx.48)

    정리는 잘해요. 근데 잔짐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다 보니 늘은 수준이예요.
    이사하는날... 겉으로 봐서는 절대 이런 양이 나올 수 없다고 이사짐센타 분들이 혀를 내두루셨어요. 빼도 빼도 짐이 나온다고...끝내주게 정리 잘해놨다고...

    저도 버리면서 정리하고 싶어요.ㅠㅠ

  • 6. 그린게
    '11.3.1 10:40 AM (175.113.xxx.14)

    아니고 오려 붙이던데요.

  • 7. ..
    '11.3.1 10:53 AM (58.233.xxx.45)

    우리집은 남편이 물건을 못버리게해서 정리를 못합니다,ㅜㅜ.어디서 줏어오긴 왜그리 줏어오는지 . 사업하는 지인 폐업했다고 의자 책상 선풍기 줏어오고 쩝...

  • 8. 위에 저도 님
    '11.3.1 10:54 AM (211.36.xxx.136)

    ㅋㅋ 저두 이삿짐센타에서 같은 소리 들었었어요. 그 후로는 정리도 정리지만 필요없는 물건이나 옷 자꾸 치우려고 노력합니다.

  • 9. 어제
    '11.3.1 4:34 PM (180.69.xxx.54)

    윗집 이사오는데 짐보고 깜짝 놀랐어요.사다리차라서 대충 짐다봤거든요.
    이사짐 큰차로 3대..저게 어찌 38평 아파트에 다들어갈까 싶더군요.도대체 저짐들때문에 잠들은 어디서 잔다는건지 제가 다걱정이 되더군요.
    그것 보면서 나는 대충 버리고 살고 평소에 짐을 줄이면서 살아야겠다싶었어요.

  • 10. ..
    '11.3.1 6:19 PM (112.149.xxx.190)

    그 장미꽃 정리의 달인 분 어제 미라클 프로에도 나왔어요
    정리수납 쪽에서 방송 많이 타시는 분인것 같아요

  • 11. 우하하
    '11.3.1 8:40 PM (211.219.xxx.194)

    저 역시 이삿짐 센터 직원이 혀를 내둘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자기네 센타에서 일해달래요 ㅋㅋㅋㅋㅋㅋㅋ

  • 12. 호호걸
    '11.3.2 12:55 AM (119.67.xxx.10)

    저두오늘 봄맞이 대청소 했어요!!!둘째가 중학교에 입학하는 관계로 아이옷과 제옷 코스트코가방으로 3개 버렸슴다...
    50리터 봉투 사다 안신는 신발이랑 책상서랍 정리해서 버렸슴다...
    베란다 창고 정리해서 3박스 버렸슴다...여기에 크리스마스장식도 있었슴다...
    싱크대 상부장에서 콩나물 재배기랑 요구르트 제조기 포함 2박스 버렸슴다...

    최고의 정리는 버리기가 진리임다......


    지금 삭신이 쑤십니다^^^^^^^

  • 13. 웬만하면
    '11.3.2 1:03 AM (116.41.xxx.180)

    안사는거..
    싸다고 그냥 사고...이쁘다고 사고..
    결국 쓰레기 더군요..
    싸다고 사는 옷가지 조차도...
    그래서 요즘은 뭐 할인하는데..대박 쎄일하는데..
    창고정리하는곳,,,별관심 없어졌어요..
    먹는거면..먹기라도 하지..

  • 14. ..
    '11.3.2 1:46 AM (115.137.xxx.247)

    저도 싸다고 많이 질렀었는데 진짜 그게 짐이되고 쓰레기가되고
    싸다고 사놓고 안쓰니 새거라서 또 못버리고
    병이네요.

  • 15. ...
    '11.3.2 9:34 AM (220.80.xxx.28)

    저도 제자랑.. ㅋㅋ
    신혼살림이라.. 이삿짐 아저씨가 5톤도 널널해보인다고 하셨는데...
    간당간당 아슬아슬하게 5톤 딱 맞췄다는.. ㅋㅋ
    그냥 박스박스 안보이는데 넣어둔것 뿐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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