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엄마가 행복해야한다는데...
행복해지는 쉬운 팁... 하나씩만 가르쳐주실래요
저 너무 힘들어요 ㅠㅠ ... 너무너무 예쁜... 눈에 넣어도 안아플 토깽이들 두고
자꾸 죽고 싶은 생각이 드는게 아이러니해요...
1. 행복
'11.2.28 1:21 AM (119.192.xxx.15)뭐든 맘먹기 나름인것같아요....저도 한참 힘들었는데...행복해지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중이에요...밥륜스님을 알고부터요...어찌 사는것이 행복한것인지...불교티비 가셔셔 법륜스님 즉문즉설 찾아서 꼭 보세요....요즘 스님 법 만나서 놔버리는 연습을 했더니...정말 많이 편해졌네요...
정토회 홈피 들어가셔도 되구요,,,꼭 행복해시실거에요...^^2. 행복해지려면
'11.2.28 1:23 AM (14.33.xxx.156)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책도 언젠가 산거 같은데...읽지도 못하고 ㅠㅠ 찾아봐야겠네요
3. 지나다
'11.2.28 1:27 AM (211.44.xxx.91)힘내세요 그래도 아이들때문에 견디고 살아요
우린 엄마잖아요4. 화이팅
'11.2.28 6:18 AM (211.109.xxx.52)Kbs스페셜 행복해지는 법 2편 행복의 비밀코드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
5. tttt
'11.2.28 7:28 AM (119.64.xxx.152)그런맘 가지지 마세요... 저 9살때 엄마 돌아가시고.. 애셋엄마된 지금까지도 늘 가슴 한구석이 허하고,,쓸쓸하고..
일년중에 가정의 달 5월이 싫고,, 명절도 싫고,..
커서는 결혼식.. 아이 돌잔치.등.. 다 싫어졌습니다.
그래도.. 새끼때문에 잘 견디며 살고 있습니다.
저 어릴때 가버린 엄마.. 원망한적도 있었지만..
애 엄마 되고보니 어쩜 엄마가 지켜주셔서 애셋 무탈하니 잘 크나 보다 싶네요.
좋아하는 노래 들으시고,, 감동적인 영화 보시고. 잘 견디세요..6. 역발상
'11.2.28 7:32 AM (124.61.xxx.78)힘들지만... 지금 원글님이 벅차게 껴안고 있는것들이 원글님의 행복이라고 바꿔 생각해보세요.
아이들 때문에 잠못자고 포기하고 지치고 화내고... 무한반복일겁니다.
그런데 만약 금쪽같은 우리 아이들이 아프다면? 이 아이들 얼굴을 못보고 살아야 한다면?
답은 바로 나오지요. 지금 현재 원글님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분입니다. 힘내세요!
무엇보다 원글님이 좋아하는 단 한가지에 아낌없이 투자하세요. 그게 옷이든 먹거리이든 뭐든간에요. 그럼 기분이 좀 풀려요.7. 원글
'11.2.28 1:42 PM (14.33.xxx.156)감사합니다... 좀 나았다 싶엇는데 또 우울증이 오나보네요
너무 행복하다가도 자살충동이 심하게 올때가 있구요.. 병원을 가야할까봐요
그래도 덕분에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착한 82님들이 너무 좋아요 ... 82 중독도 끊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8. .
'11.2.28 1:52 PM (110.14.xxx.164)저도 요즘.. 약을 먹어야 할까 싶어요
왜 이리 다 귀찮고 나가기 싫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