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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간 친구에게 식품 소포 보내려는데 궁금한 점 질문;;;
우체국 국제 소포로
시판되는 비닐 포장 누룽지와 초콜렛 약간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얘가 입이 짧아서 음식때매 고생을 하는 데다
초콜렛을 무척 좋아하는데 유학 비용이 빠듯해서
너무 먹고 싶은 초콜렛을 못 사먹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1. 요즘 구제역때매 혹시 한국에서 보내는 식품 소포 통관이 잘 안 되지는 않는지;;;;
2. 내용물 쓰는 곳에 'Snack & Chocolate' 이렇게 적으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3. 글구 박스째로 테이프 붙여서 그냥 보내도 되는지
아니면 소포용 종이(누런색;;)로 한 번 더 포장해서 보내야 하는지
(예전에 이태리 유학간 친구한테 소포 보낸 적이 있는데,
그때 박스 겉면에 상표나 회사 이름 등등이 크게 쓰여져 있음 안 된다고
소포용지로 한 번 더 싸라고 했던 거 같아서요 @@;;)
그외 기타 등등
미국으로 보내는 식품 소포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
1. 우체국
'11.2.27 12:29 AM (220.76.xxx.27)에서 파는 상자 (500원 정도 사이즈 별로 있음) -아니면 글씨 안보이게 포장하면 좋겠다고 해서모두 포장했었어요.- ems로 보내면 됩니다.
'Snack & Chocolate' 쓰셔도 될 듯- 반드시 선물이라고 표시하세요.2. 미국소포
'11.2.27 12:49 AM (218.236.xxx.140)소포 보내본 게 오래 전이라 잘 기억이 안 났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3. 여기는 미국
'11.2.27 1:03 AM (174.30.xxx.60)입니다. 어제 한국에서 온 소포 하나 받았습니다. 마른음식 ( 주로 김종류 ) 이었습니다.
송료가 무척 비싸던데요. 쵸콜렛은 무게때문에 더 비쌀수도..4. ...
'11.2.27 1:06 AM (72.213.xxx.138)사실, 미국처럼 초컬릿이 흔한 곳도 드물거에요. 비싼것도 많지만 아주 싼것도 많아서요.
임신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초컬릿을 공수한다는 얘기에 좀 놀라고 갑니다.5. 미국소포
'11.2.27 1:09 AM (218.236.xxx.140)보내는 비용이 많이 들어도 보내주려구요;;;
친한 애라 입 짧은데 고생할 거 생각하니 맘이 그래서;;;
전에 이태리 유학간 친구한테는 유자차 만오천원어치를 오만원 들여 보내줬지만;;;
그래도 유학 갔다와서 그 유자차 얘기를 두고두고 하는 걸 보니 뿌듯했다는 ^^;;;
(성악하는 친구라 목이 안 좋을 때 유자차가 정말 먹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
그나저나 김 생각을 못했는데 김도 좀 보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6. 미국소포
'11.2.27 1:16 AM (218.236.xxx.140)미국에 초콜렛이 다종다양하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이 친구 돈이 너무 빠듯해서 허리띠 졸라매느라
식비도 심하게 아끼는 것 같더라구요;
그 친구랑 저랑 초콜렛 너무 좋아했는데
가끔 초콜렛 사먹을 때마다 그 친구는 어쩌고 있는지 맘이 불편해서;
초콜렛 먹을 때마다 제 맘 편하려고 보내는 거라는; ^^;;7. ,,,
'11.2.27 1:19 AM (67.250.xxx.83)누룽지 보내면서 편지에 돈을 좀 끼워넣고 맛있는 초콜렛 사먹으라고 하세요. 여기 고다이바도 많이 안비싸구요, 페레로로쉐 같은건 너~~무 싸고 흔해서 사먹지도 않거든요...날씨 따뜻해지는데 녹으면 그것도 문제고...암튼 제생각은 그래요.
8. 여기는 미국
'11.2.27 1:24 AM (174.30.xxx.60)우체국 소포 박스를 사용하셨네요.
9. 미국소포
'11.2.27 1:29 AM (218.236.xxx.140)앗;; 소포에 돈을 넣는 방법이!
근데;; 돈을 같이 보내면;; 무사히 갈지 걱정인데요;;
혹시 중간에 누가 뜯어서 가져가지는 않으련지;;
괜찮을까요?;;;
전에 프랑스 여행갔다가 이것저것 너무 많이 사서
그쪽에서 한국 집으로 소포 부쳤었는데요;;
두 박스였는데 그 중 한 박스가 뜯겼던 흔적이 있더라구요;;
(없어진 물건은 다행히 없는데 아마 검색에 걸린 것 같았음
잡다한 걸 너무 많이 넣어서 엑스레이 같은 데서 이상하게 보였던 모양임 ㅠ_ㅠ)
그때 이후로 국제소포 부칠 때 많이 조심스러워져서요;;;10. ...
'11.2.27 1:30 AM (112.159.xxx.178)랜덤 검사에서 걸릴수도 있으니 돈은 절대로 넣지 마시구요.
11. 미국소포
'11.2.27 1:30 AM (218.236.xxx.140)여기는 미국 님 답변 감사합니다 ^^
12. 미국소포
'11.2.27 1:32 AM (218.236.xxx.140)앗 점 세 개님 답변 감사합니다 ^^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 많이 도움됐습니다 *^^*13. ...
'11.2.27 1:32 AM (112.159.xxx.178)EMS말고 국제 소포라고 있는데요 CP,와 CV가 있는데 CV로 보내세요. 이건 보험 되는거예요.
ems보다 이삼일 늦게 들어가지만, 가격은 ems보다 30% 정도 저렴해요.
전 주로 국제 소포를 이용한다죠
아니면 아주 빨리 들어가야 하는거아니면...
7 ~ 14일 정도면 들어가는 항공소포를 이용하세요.
항공 소포는 1키로에 9천원이면 보내요.
그리고 항공 소포로 보낼때에는 RR이라고 등기 추가 하시구요.
미국쪽에서 물건 못 받으면 손해배상 청구 할수 있어요.14. ...
'11.2.27 1:33 AM (112.159.xxx.178)RR추가 비용은 1800원 이예요
15. 초코렛
'11.2.27 1:34 AM (121.166.xxx.115)보내지말고 마른 오징어 보내세요.
난 20년전 유학시절, 팬티하고 마른오징어 선물이 제일 좋았어요.
오징어는 너무 맛있어서 울면서 먹었어요.
양념김도 좋아요.
초코렛은 미제가 훨씬 맛있어요. 우유가 듬뿍 들어가서요.
유학시절 선물보내준 친구들은 평생은인에 버금갑니다.16. 미국소포
'11.2.27 1:43 AM (218.236.xxx.140)앗 오징어!! 얘가 건어물 류도 꽤 좋아했는데
그 생각은 못했네요;;;; 잘 싸서 보내줘야겠어요 ^^
제 친구가 몸도 약하고 거기서 교통사고도 당한 적이 있어서 ㅠ_ㅠ
(꽤 중상이었던 것 같더라구요 작년 여름에 봤는데 흉터가 꽤 많이 남았더라는 ㅠ_ㅠ)
공부 열심히 잘 하는 친구고 자기 길 잘 찾아가고 있긴 하지만
혼자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울컥 하네요 ㅠ_ㅠ
암튼;; 배송료가 부담되기도 하고 우체국 가는 것도 어째 잘 안 돼서
차일피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꼭 보내주려구요;;17. 요건또
'11.2.27 1:59 AM (182.211.xxx.203)식품 보내는데 제약이 없다면 중간 크기의 멸치 한 웅큼도 강추합니다.
저도 형제중 하나가 미국 사람이 있는데 (ㅎㅎ) 한국에 자주 오는 관계로 소포는 안 부치지만, 올 때마다 질좋은 멸치와 고추가루는 꼭 사갑니다. 부모님이나 다른 형제가 놀러갈 때도 꼭 부탁하고요. 어지간한 한국 식품은 거의 다 들어가잇고 가격도 한국과 큰 차이 없는 곳에 살지만, 그래도 좋은 멸치와 고추가루 구하기는 여전히 힘들다고 합니다. 그건 사실 한국도 그렇잖습니까?
중간 크기의 멸치는, 약간 말려서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은 안주거리가 되고, 또 후라이팬에 설탕 조금과 참기름만 넣고 잘 볶아도 멸치볶음으로 밥반찬이 되며, 큰멸치처럼은 아니지만 물에 넣고 끓이면 아쉬운대로 국물을 그런대로 낼 수 있으니 그 또한 큰 쓰임이 되지요.
종류별로 사면 무게도 그렇고 서로에게 부담일 수 있으니, 잘 말려지고 냄새 안 나는 멸치 두 뭉큼 정도만 소포에 같이 넣어 보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외국 살 때 율무차에 호두랑 아몬드 있던게 그리 맛이 있더군요. 그거 한 잔 먹으면 아침 식사 대용도 되고, 밤샘 작업할 때도 속 안 쓰리고 요기가 되었구요. 제가 있던 곳은 한국 음식 구하지 어려운 곳이었거든요. 그런데,너무 무거우려나요?
귀국하고나서 그 율무차를 사서 마셨는데.. 달기만하고 하나도 맛있지 않더군요. 그런데 그 때는 왜 그리 맛있었는지... ㅎㅎ 유자차 말슴하시니 그 생각이 납니다.18. 미국소포
'11.2.27 2:07 AM (218.236.xxx.140)멸치랑 율무차! 우와 그것도 좋네요 ㅋㅋ
저도 이태리 유학갔던 애 한테 차 종류 보내본 적 있으면서도
이 친구한텐 그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율무차 생강차 이런 것들도 좋을 것 같네요 ^^
멸치도 포장되어서 스낵같이 나오는 게 있는데 그것도 좋을 듯 ^^
역시 82에 질문을 올리니 정말 도움되는 답변들을 많이 주셔서 넘 좋다는-
그것도 이 새벽에 @@;;
모두 감사합니다 제 친구가 여러분께 넘 고마워할 거예요 ^^19. .
'11.2.27 2:18 AM (180.229.xxx.174)미국에 있을때 한국애덜이 제일 환영하는 선물은 쥐포, 마른오징어, 팩소주 ㅋㅋㅋ
20. ..
'11.2.27 2:22 AM (82.178.xxx.155)미국은 특수지역(?)이라 이엠에스도 다른 3지역보다 많이 비싸지 않으니 그냥 이엠에스로 보내세요
보험소포 보내도 잃어버릴수도 있고 종적추적도 이엠에스가 빠르답니다.
한국에서 종적추적 해보면 ems는 즉시 전산으로 조회되는데 국제소포는 미국에서
등록을 잘 안해주는지 자료가 안나오고 문서로 확인을 해야 하더라구요.
금액 비교해보시고 가능하면 ems로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누가 나한테는 소포좀 안보내주나??
여긴 한국마켓도 없는데..ㅠ.ㅠ21. 음
'11.2.27 2:47 AM (98.110.xxx.65)미국유학을 갔다면 적어도 아끼면서 살지라도 아주,아주 궁한 상태는 아닐거임.
친구한테 이런저런 도움 청하기 말같지 싶지 않은데, 궁하다고 하니 이번 1번만 선물로 간단이 보내고 다음부턴 모른척 하세요.
것도 버릇이 되어 누울 자리 봐가며 징징댑니다.[경험자]
줘도줘도 끝이 없고요, 나중에 상대가 기반 잡아도 게속 그래요.
즉, 사람 봐가면서 그런다는.
그 친구도 부모,형제 있을거예요.
그들은 뭐한대요?.22. .
'11.2.27 3:35 AM (64.180.xxx.16)해외에 나와 있는 입장으로써,,,솔직히 돈이없어 초콜렛도 못먹을 정도면,ㅜ.ㅜ
달러샵같은데 가면 한국보다 더 싼게 초콜렛인데요.
딴지는 아니고 소포보단 현금이 어떨까요
물론 정성면에선 많이 부족할순 있지만 소포비용도 만만치 않아서요
친구기분이 많이 상할까요..23. 여기도미국
'11.2.27 4:03 AM (68.70.xxx.102)그래도 선물인데 현금주면서 초콜렛 사먹어~하는건 좀 그럴거 같네요.
하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여기 정말 싸고 흔해빠진게 초콜렛이니, 평소에 좋아하던거 조금만 사서 보내셔도 받는분 기분좋을거 같긴해요. 글구 단거 좋아한다면 캔디는 어떤가요? 여기서파는건 너무 달고 좀 입에 안맞아 전 일부러 일본한국캔디 구해서 먹는데, 전 한국갈때마다 왕창 사오거든요.
전 왠만한건 다 여기서 직접 구해먹지만 멸치, 마른표고버섯, 미숫가루는 꼭 한국에서 공수한답니다.^^24. 제 친구도
'11.2.27 4:54 AM (124.61.xxx.78)영국 연수간 친구가 하도 라면이 먹고싶다고 해서 흔쾌히 부쳐주마, 하고선 배송비 보고는 후회하더만요.
아무리 영국 물가 비싸도 그렇지... 그 친구 저도 아는데 울 동기중에선 특별나게 잘 사는 부류였어요. 그런건 가족에게 부탁하는거죠. (그리고 귀국할때 선물 하나 없었대요. 꼭 받아야 맛은 아니지만요. ^^) 자기 라면 하나 먹자고 십만원 들인 친구는 어쩌나요?
미국에 초컬릿 부친다는건 마치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쌀 부쳐주는 느낌이랄까? 넘 이상해요.
저라도 친구가 그 지경이면 뭐라도 더 보내주고 싶겠죠. 그런데요, 고깝게 듣지 마시구 생각해보세요.
그 친구가 단 몇불 아낄려고 원글님에게 수백불 물게 한다는게 참 이상할 따름입니다.25. ...
'11.2.27 5:33 AM (112.159.xxx.178)영국이나 한국이나 라면값 비슷한데... ㅉㅉㅉ
26. `
'11.2.27 8:08 AM (61.74.xxx.39)초코렛파는 벤딩머신까지 있는 나라에 (맘먹고 쇼핑하러 일부러 가지 않아도 손쉽게 구입가능하다는 얘기에요)
초코렛이 우리나라보다 종류도 너무 많아서 골라먹기도 벅찬 나라에
왜 초코렛을 보내시려는지, 좀 갸우뚱...
제가 볼땐 초코렛을 입에도 못대고 전혀 못사먹고 있다는 게 아니라
마음이 흡족할만큼 자주, 많이 먹지는 못한다 그런 뜻인것 같은데요.
그냥 좋아하는 한국연예인 cd나 건어물종류,요사이 새로나온 과자나 라면 (무게도 가볍구요)
뭐 이런거 보내주고 초코렛은 왠만하면 저렴한 미국에서 사서먹는 편이 낫지 않나요.27. 멸치,건어물안되요
'11.2.27 8:48 AM (115.20.xxx.208)제가 알기로는 멸치와 건어물은 완전히 포장이 되어 있어서
누가 봐도 산 것으로 되어 있는 거만 통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냥 봉지에 넣은 것은 안되는 것 아닌가요?
초코릿 같이 공산품은 완전히 딱 포장되어 있는 것은 되구요.
하기만 미국은 초코릿 너무 다양하게 많은데 굳이 그거 보내시기보다는
다른 것이 나을 것 같아요.
김은 강추이구요,
초코릿보다는 혹시 친구분이 한국에서 좋아하던 스넥 보내주심 어떨까요?28. ...
'11.2.27 9:52 AM (112.159.xxx.178)멸치 건어물 가능해요. 저도 외국에 있을때 받았구요. 통상 금지 품목에 멸치 건어물 안들어가 있어요
29. ,,,
'11.2.27 11:46 AM (174.95.xxx.145)쵸코렛을 보내는게 조금 이상하긴해요.
그래도 꼭 보내고 싶은 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긴하는데요...
정말 쵸코렛은 여러개 말고 딱 한개만 보내세요.
그리고
조 위에 어떤 님이 댓글에 달았지만 '정'으로 한번만 보내고 여러번 하지는 마세요.
저도 외국(캐나다) 사는데요...
언니가 뭐 보내준다고 해도 싫다고 보내지 말라고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까 그냥 마음만 받구 말지요.
내돈 만원 아끼자고 남의돈 5, 6만원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30. 현금
'11.2.27 12:23 PM (110.47.xxx.210)쵸콜렛은 정말 아니구요(미국에서 더 맛있고 좋은 거 더 싸게 사니까요)
쵸콜렛 좋아하는데 돈없어 못 사 먹는단 말이 걸리면 돈을 소포에 싸서 같이 보내세요.
전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포 오는데 그 안에 돈 같이 받은 적 여러 번 있어요.
알루미늄 호일로 돈을 싸서 소포 사이에 쓱 찔러 넣어 보내왔는데 문제 생긴 적 없었어요.
정 문제생길 것 같으면 차라리 계좌번호 달라고 하세요.
소포 보내는 비용 생각하면 정말 소포 보내는 거 정으로만 생각하기엔 너무 아깝게 부서지는 지출이예요.
전 한 번 소포 보내면 송료만 거의 십 만원 나오던데,
송료와 물건값을 친구에게 송금하면 서로가 좋을 거 같아요.
계좌번호 안 준다고 하면 계좌 안 주면 내가 소포 보내는데 이만큼 쓸 건데 허공에 날아가는 돈이 십만원 가까이다...넘 아깝지 않냐...라고 하면서 달라고 해 보세요.
그 편이 나을 거 같아요.31. 가끔
'11.2.27 1:36 PM (76.64.xxx.182)친구한테 자유시간 보내달라고 한적 있는데 (여긴 캐나다) 찔리네요 ㅎㅎ
32. 음
'11.2.27 3:30 PM (98.110.xxx.65)'현금'님,
돈 송금, 것도 우습게 볼게 안되요.
보내는 이가 보낼때 몇만원 기본으로 들고, 받는이도 중간에 와이어 사용료 + 현지 은행 = 대략 천불 미만으로 잡아도 40불이 들어요.수수료, 이중으로 물어요.
상대가 먼저 알아서 보내는 선물이 아니라면 친구간에는 아쉬운거 말한느거 민페라 생각해요.
그런건 정말 아쉬우면 부모,여형제한테도 어쩌다 한번 정도 하고 말아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