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습해서그런가......
어제 옷장을 뒤적이니 남편양복에 곰팡이가 살짝 피었어요
평소 농문이랑 잘 열어놓고 환기도 잘하고하는데..
곰팡이가 이렇게 핀것은 첨이네요.
집이 저층이라 그런가..
물먹는하마같은거 사다놓으면 효과있을까요
옷전체가 그래질까봐 무섭네요.
옷장 3칸중에 유독 남편양복있는 한칸만그래요.
외벽에 2층 .앞에 나무 많은조건이어요
어떤게나을까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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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옷이 곰팡이가 생겼어요
소나기 |
조회수 : 2,391 |
추천수 : 78
작성일 : 2008-09-01 1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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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똥줄의 숲
'08.9.1 2:15 PM우선 곰팡이 생긴 옷은 드라이클리닝 맡기시고, 그 옷장에 있는 옷 전체를 꺼내...
선풍기를 틀던가 해서 환기시키세요. 넉넉하게 2~3일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덩어리 진 숯..을 신문지로 말아서 놔두시고, 물먹는 하마넣던가, 아니면.. 염화칼슘을 물먹는 하마통에 넣으면 됩니다
- 염화칼슘이 물먹는 x마 원료입니다2. 도야엄마
'08.9.1 3:31 PM가끔 옷장문 활짝 열어놓고 바람쐬주고 해야 차후 예방도 할 수 있어요...^^
3. 쥴리맘
'08.9.1 5:12 PM집 자체가 혹은..그 옷장 뒤편이 습한걸지도 몰라요. 저두 원룸 혼자 살때..옷장 안쪽에 걸어뒀던 옷들이 곰파이 피어서리..작은 원룸에 하마도 엄청 넣어두고..옷장이라 해봤자 달랑 문두짝 자리였는데 하마 넣어도 별 소용 없었어요.
그 방이 모서리 방이라 겨울에도 습기 엄청 많이 차서 벽에 곰팡이 쓸고 그랬거든요..
근본적인거 해결 안하면 크게 효과 없던데요.. 물론..안하는 것보단 낳겠지만..^^;;
환기 잘해주고 해드는날 말려주는 수 밖에 없어요.
참, 위에분 말씀대로 꼭 드라이 맡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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