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신생아 맞이로 집안이 분주합니다.
조금 일찍 나온 아이들은 체온조절도 미숙하다네요.
더운 여름인데 이거 에어컨을 틀어도 걱정~ 선풍기를 돌려도 걱정~
감이 오지 않는 초보 엄마라 온습도계를 사려구요.
아직 3주 정도의 텀이 있기는 하지만 아기 퇴원하기 전에 알아봐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거 제대로 측정하는 게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예전에 저희 언니 산후조리할 때 마트에서 눈금으로 되어 있는 걸 하나 사다주었는데 이게 가습기를 틀어도 그대로~ 보일러를 절절 끓게 돌려도 그대로~
눈금이 아예 요지부동이더라구요. (기계에 대고 입김을 불어대면 약간 움찔~-.-+)
온습도계는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이들용품 파는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니까 피죤에서 나온 온습도계가 있던데...
노란색 곰모양(?)이구요. 전자식으로 되어 있었어요. 가격은 4만원대.
혹시 그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측정은 잘 되던가요?
아니면 계측이 잘 되는 온습도계 추천해주실 분 안 계세요?
(이거 슬림이님 전문 분야 아닌가요? ㅋㅋ)
정보 있으신 분~
신랄한 비평과 평가 부탁드립니다. 제품 추천과 함께요! ^^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온도&습도계 추천 부탁드려요~
발상의 전환 |
조회수 : 2,351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8-07-10 0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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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친한친구
'08.7.12 8:13 AM저렴한거 사서 쓰다가 한 두어달만에 고장나서 말씀하신 피죤거 쓰는데 괜찮아요.
가격도 예전보다 싸졌는데요?^^
신생아는 21~24도를 유지해야한다고 해서 그 겨울에 좀 추웠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건전지 바꿔가며 온.습도 체크하는데요.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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