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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변기가 막혔어요~~~

| 조회수 : 8,957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7-01-26 08:25:11

어제 낮에 큰볼일을보고 물을내리는데
물이 내려가긴했는데 쉬원지않게 내려가더니만

외출하고 저녁에돌아와서 볼일보고 물내리니까

물이넘칠려하고 물도 쪼르륵 아주 천천히 내려가고

지금 변기에 물도 엄청 조금 고여있어요 막혀서ㅠㅠ

이거어떻게하죠.. 뜨거운물 두번정도 들이부었는데도 소용없구요

슈퍼에서파는 몇시간정도 부어놓으면 뚫린다는 '뚜러뻥'인가 그거사서

부어서 뚫으는방법뿐이없겠쬬?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ckiee
    '07.1.26 9:28 AM

    검정색 뚫는 거 있잖아요. 슈퍼에 파는 거.....그걸루 하심 잘되요.

  • 2. 행복나무
    '07.1.26 9:37 AM

    jackiee님 알려주신 방법으로 잘됩니다.
    신랑은 그걸로 잘하던데....저는 안되더라구요.(요령이 있어야 해요)
    어떻게 생긴건지 모르시면,,,,엽기토끼 머리에 붙어 있는거 참고 하세요.

  • 3. 이계숙
    '07.1.26 10:09 AM

    스펀지에서 나왔던 건데... 저도 성공했는데 한번 시도해보세요.

    *준비물: 두꺼운비닐(마트에서 받은 장바구니), 스카치테잎, 그리고 장갑(위생상)
    1.변기뚜껑을 올린다.
    2.비닐봉투를 적당히(잘라서) 변기본체에 놓고 가장자리를 전부 스카치테잎으로 감싼다.이때 변기본체와 비닐사이에 틈이 생기면 안되니까 여러번 꼼꼼히 테잎으로 붙여야합니다.
    3.물을 내리면 비닐이 압력차로 부풀어오르는데 그때 장갑낀 손으로 비닐을 가볍게 눌러줍니다. 한번으로 안되면 다시 한번 더 시도해보세요. 단 물이 어느정도 빠졌을 때 재시도 하십시요. 안그러면...내용물이 조금 넘칩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어젯밤에 화장실 수채구멍이 막혔는데 별다른 도구가 없어서 역시 비닐봉지를 사용해서 대충 뚫어보았습니다. 마트에서 가져온 비닐봉지를 공중에서 탁~한번 (빨래널때처럼) 털면 비닐봉지에 어느정도 공기가 들어가는데 이때 이걸 수채구멍에 맞추고 비닐봉지 가장자리를 발로 밟고 부풀어오른 비닐봉지를 손으로 누르면 됩니다. 많이 막혀서 이마트 비닐봉지를 아이아버지와 함께 (공기가 빠져나가지않도록) 발로 밟고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른 도구가 없었을 때 할 수 있는 응급조치입니다.

  • 4. 이계숙
    '07.1.26 10:26 AM

    막힌 변기 뚫으실 때 비닐은 검정색으로...투명 흰색은 괴롭습니다.^^
    그리고 변기는 남성소변모드로 맞춰놓고 비닐을 씌워야합니다. 당근 그렇게하시겠지만요

  • 5. 표고
    '07.1.26 11:17 AM

    혹 식구들 중 칫솔 없어진 것 있나 확인 해 보세요. 칫솔이 변기에 들어가 막혔을 때는
    첨에 물이 쪼르르 조금씩 나가다가 꽉 막히거든요.

  • 6. 겨울이
    '07.1.26 11:23 AM

    세탁소 옷걸이를 해체(?)시켜(풀어서) 길게 만든다음
    못쓰는 고무장갑끼고 철제 옷걸이를 변기에 넣고 상하로 마구 쑤셔주면
    어느새 뻥~ 뚫려서 물이 소ㅑ~ 하고 잘 내려갑니다.

    사람부르면 3만원 나가는데
    세탁소 옷걸이 하나쯤 그렇게 만들어두면 막힐때마다 잘 쓸수있어요.

  • 7. 겨울이
    '07.1.26 11:25 AM

    처음에 어찌할바를몰라서 사람부르니 그분도 위의 방법으로 하길래
    잘보았다가 따라했더니 해결 되더군요.

  • 8. 파치
    '07.1.26 11:51 AM

    그냥 변기 청소용 솔 가지고 (세탁소 옷걸이도 마찬가지겠지만) 구멍 부분 잘 쑤셔(?)주면 됩니다.
    물론, 굉장히 괴로운 광경을 보긴 하지만. 전 변기 솔이 더 낫더라구요. 원리는 엽기토끼가 쓰고 다니던 검은색 뻥뚫는 도구와 비슷하죠.

  • 9. 대장 마누라
    '07.1.26 12:03 PM

    제일 간단한 방법은요 빨래삶는 솥에 물과 세제를 넣고 팔팔 끓이세요
    팔팔 끓는 물을 막힌 변기에 쏴악~ 부어주면 뻥! 시원하게 뚫려요
    물 양을 좀 넉넉히 해야 효과가 있어요.
    스폰지에 나온 방법 옷걸이 뻥뚜러 전부 해봤는데 끓는 물에 세제 푼게 제일 좋아요

  • 10. 해늘~
    '07.1.26 12:28 PM - 삭제된댓글

    뜨거운 부으면 해결 되는 방법도 괜찮던데요
    아주 뜨거운 물 부으세요

  • 11. 맘이아름다운여인
    '07.1.26 1:57 PM

    저희집 변기가 오래된 변기이다 보니 아주 잘막혀요 휴지를 버리지 않는데도 말이지요
    저도 별의별 방법 다 써봤는데요 이 방법이 제일 좋더라고요
    세탁소 옷걸이 있지요 그걸로 뚫는 방법이에요
    고무장갑 끼시고 세탁소옷걸이를 길게 만드신 다음에 변기에 *이 있다면은 좀 작게 잘르세요 ;;;;
    그리고 아주 뜨거운 물을 다라이나 세숫대아에 받아서 쏴악 부으시면은 애지간한 변기는 다 뚤리더라고요 ;;;표현이 좀 머시기 해서 ㅎㅎ 쓰면서도 부끄럽네요 ^^;;

  • 12. 이계숙
    '07.1.26 3:01 PM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이...지금껏 옷걸이로만 해결하려하다 실패했는데... 끓은 세제넣는 방법도 있었네요. 가장 깔끔한 처방인듯합니다. 다음에는 대장마누라님 (^^*) 방법을 시도해봐야 겠네요.

  • 13. 콩이
    '07.1.26 3:50 PM

    넘치지 않고 꽉 찼다가 조금씩 흘러 내리는 건
    칫솔이나 빗 같은게 걸린겁니다.

    휴지같은게 뭉쳐져서 막힌 거라면 넘칩니다..

    이거 대단히 중요합니다..
    칫솔이 막혔는데, 세제 끓이고, 어쩌구 해도 아주 잠시 뿐이 안됩니다..
    저도 별짓을 다하다가...
    결국엔 남편이 변기 뜯었더니....

    빗이 걸려 있더군요.....

  • 14. 봉나라
    '07.1.26 4:59 PM

    위의 방법을 시도하시기 전에 뭐가막혔는 지 아셔야(?) 할 듯 싶습니다.

    고무장갑위에 일회용장깝 끼시고 손으로 함 시도해보시면 쑤욱 구멍속으로 집어넣으면
    뭔가가 잡힐 겁니다.

    휴지가 뭉치로 막혔다면 위의 분들 말씀하신대로 뚫어뻥을 사다가 반나절 녹기를 기다려도 되지만
    큰 것이 막힐 땐 직접 하시는 게 최선의 방법.
    그래도 안잡히면

    철물점가면 좀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막대비슷한 게 있어요.
    스프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집어넣고 계속 손잡이를 돌리면 그 압력이 대단해서 뚤리더라구요.
    사람부르는 것보단 이게 더 경제적이긴 하지만 좀 고역이실 겁니다.
    부디 성공하시길...

  • 15. 니양
    '07.1.27 1:55 AM

    변기 막혔을때... 좋은아빠/남편 되기
    2006/11/29 20:48

    http://blog.naver.com/hanky74/110011520809

    지난 금요일...변기가 막혔습니다.

    물이 거의 안내려 가는 상황....

    왜 막혔는지 고민...울 지훈이 변을 처리할 때, 휴지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버렸나...

    아무튼 아래와 같은 시도를 하였습니다.



    1.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압축기로 먼저 압력을 가하는 시도

    그런데 변기 홈과 압축기의 고무가 닫는 부분에 압착이 되지 않아서...실패...



    2. 하수구 막힐때 뚫는 액체(뚜래펑 인가..)를 사다가 부음....실패...(원래 이건 변기에는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를 나중에 보게됨.)



    3. 지난번 스펀지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얘기했던대로, 변기를 비닐로 덥고 테이프로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붙인후 물을 내림. 비닐이 부풀어 올랐을 때, 힘껏 누름....

    물이 조금씩 빠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그런데 계속해서 비닐은 부풀어 오르고 또다시 누르기를 반복...약 10여분....그러다가 결국 테이프로 붙인 부분이 터짐.

    다시 실패...



    3. 아내가 지식인 검색

    사람 부르는데 최소 2만원...변기를 뜯게 되면 최고 20만원까지 비용이 들수 있다는 글에...포기할 수 없다는 각오를 다짐.



    4. 지식 검색을 통해서 얻은 방법 정리

    4.1 락스를 부으면 화학반응 어쩌고 해서...변기 내벽이 넓어졌을때, 압축기를 사용하라~!

    4.2 옷걸이를 휘어서 변기 안쪽관으로 밀어 넣어서 이물질을 제거하라~!

    4.3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막힌 휴지 등이 불어서 알아서 뚤리도록 하라~!

    4.4 관통기(업자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이용하라~!

    4.5 변기 뜯어라~!

    (개인적으로는 변기를 직접 뜯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괜히 일만 크게 벌릴까봐서...)



    5. 위 지식 검색을 통해 얻은 방법을 차례로 시도.

    첫번째...락스나 기타 세제를 이용한 방법...아무 효과 없음~!. 도기로 된 변기의 관이 락스나 세제등의 화학반응으로 넓어질 리가 절대 없음~!



    6. 옷걸이 같은 철사를 이용하는 방법...시도

    변기 관의 휘어 있어서 들어가지 않음...역시 실패.



    7. 뜨거운 물....

    주전자로 물울 팔팔 끓여서...수차례 부음....앗~! 물이 조금씩 빠짐...

    추가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된 다는 얘기에 힘을 얻어...이젠 가끔 뜨거운 물 부으면서 기다리기로 결정....



    8. 2일이 지남.

    아무런 진전이 없음...ㅜㅜ

    아내가 변기 구조를 확인하고...관통기를 철물점에서 10000원에 사옴. 끝까지 밀어 넣었는데...아무런 진전이 없음....



    9.하루 더 버티다가...변기 뜯기로 결정.(업자는 절대 부를 수 없다는 각오로...)

    9.1 변기를 흔들어서 시멘트를 깨고, 깨진 시멘트 제거.

    9.2 변기 바닥 양쪽 나사 제거(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나사는 제거할 필요 전혀 없음.)

    9.3 변기 뒤편 물통(?) 제거. 아래편 양쪽에 너트를 돌려 빼내고,수도 관을 빼내면 들어 올릴 수 있음

    9.4 변기를 들어 올리면 끝.(생각보다 변기의 구조도 간단하고, 분해 조립도 간단함...ㅋㅋ)

    9.5 변기를 뒤집어서 보니, 일회용 면도기가 나옴~!. 앗싸...이것 때문? 손쉽게 제거하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다시 되돌림

    9.6 시멘트는 바르기 전에, 물 내림 테스트...그러나...아...여전히 물은 변기의 2/3 정도 찼다가 서서히 빠지는 현상이 그대로...ㅜㅜ



    10. 지식인 재검색...

    10.1 변기의 각도(기울기)에 따라서 물 내려가는 수압이 달라진다는 글을 찾음

    --> 앞뒤로 최대로 기울여서 물을 내려보았으나 동일한 결과...>>> 사실과 다름

    10.2 시멘트를 안바르면 공기압때문에 물이 그럴수 있다는 글을 찾음

    --> 결과적으로 역시 사실과 다름. 변기 아랫면에 공기의 흐름이 없음.

    10.3 물탱크의 수위를 조절하면 됨

    --> 최고 수위로 놓고 시도...그러나 물내려가는 모양은 동일...변기에 물만 더 많이 찼다가 서서히 내려감...ㅜㅜ



    11. 할수 있는것 다해봤는데...내일 업자 부르자고...잠정 결정...ㅜㅜ

    아내는 계속 지식검색...나는 모든걸 포기한 심정으로...관통기로...변기에 마구...쑤심.



    그리곤...물을 내리는 순간~! 와~~~~~~~~~~~

    드디어 변기 뚫림~!!!!!!!



    12. 결론

    12.1 도대체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변기 관 내벽에 무언거 눌러 붙어 있다가 저의 마지막 시도(11)에 뚫린것이 분명합니다.

    12.2 변기에 휴지 한꺼번에 많이 버리지 맙시다.(미용용 화장지-크리넥스 등-은 물에 잘 안녹는답니다.)

    12.3 효과있었던 방법 : 뜨거운 물, 관통기, 변기 뜯기(압축기보단 관통기를 하나씩 장만하기를 권장합니다.)

    12.3 변기 뜯는거 두려워하지 맙시다. 구조 간단합니다. 생각보다 지저분하지 않습니다...ㅋㅋ



    아내가 "자기야 울 이거 부업으로 나갈까?" ㅋㅋ...정말 부업해도 되겠단 생각 듭니다...

    지금 아내는 백 시멘트 사러 갔습니다.

    그동안 아파트 앞 관리사무소 건물 화장실 이용하느라 고생 한 아내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참, 백시멘트는 2000원이랍니다.)

  • 16. 민성맘
    '07.2.1 3:46 AM

    저 이글에 꼬리 달려고 로긴 했네요^^

    관통기 정말 좋습니다
    고민하시지말고 변기 막히면 얼른 구입하세요
    저희집 이틀간 고생하다 관통기로 1분만에 해결했습니다
    칫솔,빗등이 아니고 응아나 휴지등이 막힌것은 100% 뚤립니다 것두 순식간에요

    관통기 동네 철물점 가시면 8000원정도 합니다
    이마트가심 약간 작은 사이즈 관통기 2500원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게 더 쓸모있습니다
    관통기가 쓸때는 좋으나 보관이 영 아닙니다
    근데 이마트것은 작아서 돌돌 말아서 보관하기가 좋아요
    작다고 안뚤리는것이 아니고 길이는 거의 비슷해서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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