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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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이 약해요.. 어떤 모터가 좋을까요?
코코아크림 |
조회수 : 3,50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8-22 13:45:04
꿈에 그리던 해바라기 수전을 달았어요. 인천공항옆 하얏트였나? 그 호텔에서의 쏴아아아~ 뿜던 그 느낌이 너무너무 좋아서 집을 사면 반드시 해바라기 수전을 달려고 했었거든요.
인테리어업자가 수압이 넘 약해서 안되겠다고 말렸건면 기어이 달았어요. 이건.. 그냥 주룩주룩.. 가랑비 같아요.. 전 소나기의 느낌을 원했던 건데.. ㅠ.ㅠ
모터를 다는게 어떻겠냐고 상담했더니 모터소리가 넘 커서 시끄러울 꺼래요. 정말인가요?
상당히 시끄럽나요? 그리고 아파트인데.. 어디에 모터를 단다는 것인지..
식기세척기 때문에 수압 물어보시면서 모터에 대한 이야기를 몇몇분들깨서 얘기 하시던데.. 작은 모터라 함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지..
저처럼 수압이 약한 곳에 사시는 분들은 어케 살고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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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개인 오후
'05.8.22 11:37 PM저... 예전에 수압이 낮아서 모터 달았었어요...
인테리어 하신분한테 부탁하면 수도설비하는분 하고 같이오셔서 하는데 상당히 복잡해요..
수도 계량기부분에서 선을 찾아서 모터(한일펌프)를 연결해서 나오게 하는데 수압은 많이 세져요...
밤늦게 물을 사용하면 좀 시끄럽기는한데 모터주변을 방음재로덮어주면 좀 조용해져요...
전 스위치를 달아서 늦은밤에서 새벽까지는 모터를 꺼놓았었어요...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신경은 쓰이지만 참 편리해요...
그리고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에 물어보고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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