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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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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 조회수 : 7,654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7-21 03:11:01
여기 타파웨어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올립니다...
저는 타파 마니아 수준이거든요...
밀폐용기는 보통 락앤락이 워낙 강세던데...
제가 써 본 바로는 타파 못 따라갑니다...
글구 디자인이나 색깔도 예뻐요...
가격대는 물론 락앤락보다 비싸지만...
www.tupperware.co.kr 함 둘러보세요...
종종 사은품 행사할 때 구입하믄 싸게 구입할 수도 있구요...
김혜경님의 '요리가 좋아지는 부엌살림' 책 보믄 타파웨어 반찬용기(녹색뚜껑)가 나옵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냇물
    '05.7.21 8:26 AM

    저도 타파 매니아였었는데요
    지금은 아니네요
    타파도 시간이 지나니까 플라스틱 특유의냄새가 지독하게 나서
    두번도 쳐다보기 싫어요

  • 2. 진모사모
    '05.7.21 8:38 AM

    저역시 타파 수십만원치 사서 쓰다가 지금은 다 나눠주고, 딴거 쓰고 있네요.
    타파 크리스탈이란 이름으로 나오는건 투껑여닫는걸 어려워하더라구요(가족들이..)
    암웨이 스토리지웨어 많이들 추천하시죠. 폴리카보네이트라고..그거 써요.
    락앤락 고급형도 폴리카보네이트라고 하더군요.
    모든게 유행이 있듯이 타파는 이제 한물갔다고 보면 되겠어요.

  • 3. 전겨맘
    '05.7.21 8:39 AM

    미국서도 타파워어는 몰에 잘 없더라구요
    다단계처럼 판매를 하더라구요
    사실 락엔 락이 타파웨어 보다 음식물 보존 기간이 조금 짧습니다
    하지만 락엔 락은 우리나라 제품이고
    전세게로 수출 중이고 유럽 몰에 가면
    타파웨어 없어도 락엔락 있습니다

  • 4. 새콤달콤
    '05.7.21 9:03 AM

    저두 타파는 이제 거의 안쓰게 되네요.. 일단 밀폐력이 떨어지고 오래 쓰면 약간 끈적거리는 느낌도 나구요.. 작은 통들은 다 버리고 김치통만 몇개 남았습니다. 저는 타파 야채통보다 락앤락이 야채가 훨씬 오래 가던데요...

  • 5. 콩콩
    '05.7.21 9:59 AM

    아...락앤락이 우리나라 꺼였군요.
    몰랐어요. 갑자기 이뻐해 줘야 겠다는 생각이...
    전 플라스틱 보관 용기는 잘 안 사긴 하지만요...

  • 6. 방긋방긋
    '05.7.21 10:04 AM

    환경호르몬 얘기 나오면 저도 있는데... 일단 접고..
    결국은 타파나 락앤락이나 똑같이 석유화학 공정에서 나오는 원료를 씁니다.
    다만, 타파는 PE를 주로 쓰고(PP도 있는 것 같더군요..) 락앤락은 PP를 쓰지요.
    그렇다고 타파 PE/PP만 좋은 PE냐.. 글쎄요..어차피 석유화학 회사에서 갖다 쓰는 건 같겠지요.
    회사는 다르겠지만, 어차피 PE/PP인 이상 물성은 같아요.
    어느 석유화학 공장에서 가져왔느냐에 따라 PE/PP 질의 차이는 약간 있겠으나, 큰 문제는 아니구요, 환경호르몬이 섞여있고 안섞여있고 하는 문제는 아니거든요.
    PE나 PP나 둘 다 그 자체로는 좋은 소재고 괜찮지요. 그 차체로는 환경 호르몬 없어요.

    다만, 환경호르몬이라는 넘이.. 원료를 가공하기 편하라고 때려넣는(!) 첨가제 때문이거든요.
    첨가제 중 강한 몇몇 유해 첨가제 종류가 환경호르몬 역할을 하지요.
    근데, PE/PP 둘 다 유해 첨가제 없이도 가공이 용이해요.
    비용이 좀 더 들어서 그렇지..그래서 대형 회사들은 이미지나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유해 첨가제를 넣지 않고 차라리 원가 부담을 좀더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락앤락도 질좋은 PP를 가져다가 유해 첨가제를 넣지 않고 가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타파만 환경호르몬이 안나오는 특별한 그릇이고 다른건 아니다 이런 시각은 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봐요.
    제가 락앤락과 관계가 있는 사람은 아니구요, 석유화학이랑 약간 관계가 있어 드리는 말씀이예요..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요, 그릇에만 다들 민감해 하시는데... 진짜 문제는 PVC거든요.
    PVC라는 넘이야말로, 유해 첨가제를 와장창 때려넣지 않으면 가공이 안되는 넘이예요.
    환경호르몬 떡이지요 떡.....
    먼저 랩.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랩에는 PE랩과 PVC랩이 있어요.
    PVC 랩이 더 싸고 쭉쭉 잘늘어나고 잘 붙어서, 모르는 경우 품질 더 좋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얼마 전에 금지된다는 얘기 들었던 거 같은데, 아직 시중에 꽤 있어요. 잘 읽어보고 사세요.
    잘 안늘어나고, 얇고, 잘 안붙어도 PE랩 쓰세요.

    다음은 '레쟈'
    우리가 '레쟈'라고 소위 말하는 인조가죽.
    이거 PVC 소재 함량 높거든요. 이런 제품들 사실 때 PVC 섞였나 꼭 보고 사세요.

    마지막으로 아이들 장난감.
    저도 이런거 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본드처럼 찍 짜서 빨대 한쪽에다 풑이고 후~ 불면 비누방울처럼 하늘하늘한 풍선 만들어지는 것. 아이들 요즘도 갖고 놀거예요.
    절~대 갖고놀지 못하게 하세요.

  • 7. 포비
    '05.7.21 10:08 AM

    타파..추억의 주방용품이라고 해야하나..^^;
    초등학교 시절 도시락통으로 썼었는데..

    노란색이나 빨간색 도시락세트...참 이뻤어요 ^^

    진짜 요즘 타파 잘 안쓰죠??
    안보이네요...물얼려서 여름에 학교에 가지고 가고 그랬었는데...

  • 8. 미스마플
    '05.7.21 10:33 AM

    저도 타파에 돈 많이 쓴 사람인데..
    지금 다 갖다가 버리고 그 돈만큼 락앤락 사고 싶어요.
    타파 품질.. 옛날과 다릅니다.
    전자렌지에 돌리면 탄자국 나고.. 아주 맘에 안 들어요.
    가격대비 넘 맘에 안 듭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스쿱 사서 금속이 자꾸 벗겨져서 전화했더니 식기세척기에 넣었냐고 그건 손으로 미지근한 물에 씻어야 한다고 하면서 배송비 내라고 물건 다시 보내준다고 해서 배송비(상당한 돈) 내고 다시 물건 받아서 썼는데 분명히 손잡이엔 식기세척기에 안전하다고 써있거든요. 암튼.. 두번째로 받은 것은 상전모시듯 했는데도 요즘 다시 일어납니다.

    라이프타임 워런티라고 해도 물건 불평하면 배송비용(shipping & handling)비용 쳐서 다 받고 하니까 짜증나서 아예 물건을 버리고 맙니다.

    암튼, 옛날 옛날 플라스틱 제품을 타파만 잘 만들던 시기엔 그 비싼 가격도 매력적이었지만 요즘처럼 러버메이드, 락앤락 등이 물건을 그렇게 잘 만들면서 가격이 착할땐 타파의 매력 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중간에 마진이 30-40퍼센트 넘 많다고 생각해요.

  • 9. J
    '05.7.21 11:06 AM

    다른 제품과의 비교보다도.... 정말 타파는 저희 엄마가 한창 쓰시던 시절의 처음 물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눈이 달라진건지도 모르지만.... ^^
    예전엔 참 고급스럽고 이뻤던 것 같은데...요즘엔 그렇게는 안 보이네요. 오이엠 생산이 대부분이라 그런가.....?

  • 10. 지니야
    '05.7.21 11:19 AM

    와~ 타파 마이너님들 많이 계시네요 ^*^
    방긋방긋님 chemical 정보 감사드려요...저도 잘 모르고 있었던 내용들이네요...
    제가 타파를 좋아하는 이유는 물론 판매자들이 말하는 양질의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강하게 작용했지만, 실제로 써보니 타파 좋던데요. 다양한 사이즈와 색깔, 용도에 맞게 분류한 점 등이요. 제가 글을 올린건 살림살이에 대한 정보 차원에서 올린거니깐 참조하세요...이런 것도 있다는...

  • 11. 솜씨
    '05.7.21 11:28 AM

    방긋방긋님,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PE랩 기억할게요. ^^

  • 12. 방긋방긋
    '05.7.21 11:47 AM

    지니야님^^
    저두 타파 많이 써요~~ 특히 무지개보울 넘 이뻐서 좋아해요^^;; 울 신랑 도시락도...
    써보니 좋더라구요.
    근데 비싸서 안사게 되네요. 지금 쓰는건 결혼할 때 고모가 뽑아주신 풀세트...^^;;
    그리하야, 요새는 가격을 고려하여 락앤락을....ㅋㅋㅋㅋㅋㅋㅋ (갸도 품질 좋더라구요...ㅋㅋㅋ)

  • 13. 지니야
    '05.7.21 12:26 PM

    참고로,
    저는 새제품 나오믄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져,,,
    하지만,
    꾸욱 참습니다.
    대신,
    타파 저렴하게 사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일, 판매자 회원가입하믄 판매하시는 아줌마들이 먹는 마진 30%는 사라집니다.없습니다.
    이, 일정금액이상 사면(30만원이상, 60만원이상) 약 3%에 해당하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어요... 그사은품은 매달 바뀝니다.
    삼, 매달 특별행사하는 제품도 있어요. 예를 들면 김치통 큰거 하나사믄 작은 김치통은 공짜...등등...
    사, 5월이나 9월(추석), 12월 같은 특별한 날은 추가 할인행사도 해요(15%-20%). 이때 구입하면 할인받은데다, 다시 30% 할인해주니 많이 저렴합니다.
    결론적으로 타이밍만 잘 맞은면-밎추기 쉬워요- 락앤락이나 지퍼락 같은제품 사는 돈에 거의 맞먹게 고가의 타파를 살 수가 있는거죠...
    오, 재고 처분의 의미로 부정기적으로 70-80% 하는 제품도 나옵니다. (저는 이때 애들 장남감 구입했습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따져보고 삽니다. 끼워주는 제품 위주나 추가할인해주는 제품 위주로,,,

    에공, 무신 타파귀신 같네....ㅎㅎ
    암튼 본의아니게 분란(?)을 일으킨것 같아 죄송하게 됬네요...^^;;;

  • 14. 이파리
    '05.7.21 12:31 PM

    방긋방긋님..
    이런 좋은 말씀을 어디서 얻어 듣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15. 공도댁
    '05.7.21 12:36 PM

    저도 타파 무지 좋아하는데 신랑이 락앤락 사라고 해서 샀었거든요. 근데 락앤락은 디자인 자체가 고급스럽지 못하고 상에 그냥 놓기가 보기 그래요. 그래서 다시 타파씁니다. 색색으로 이쁘기도 하고 냉장고 수납하기도 좋고 물도 안새구요. 냄새나신다는 분들 잘 못씻으시거나 건조를 덜하신것 아닌가 싶구요, 4년째 쓰고 있지만 아직 새것같고 좋답니다. 락앤락이 국산이니까 써야하겠지만 다양한 용도로 편리하게 쓰기는 타파가 좋던걸요.그리고 미국에선 타파인기 얼마나 좋은데요, 비싸니까 안사는거지 한국보다 싸니까 많이 쓰세요.

  • 16. 보라돌이맘
    '05.7.21 1:01 PM

    저두 사실은 타파좋아하는데 비싸서 많이 못사서쓴답니다 ㅠㅠ
    타파랑 스텐밀폐용기 두가지 사고싶어서 지금 벼르고있답니다
    밀페용기 좀 바꿔볼려구요
    갠적으로 락앤락은 밀폐성이 좀 좋다는거지...딱 사은품정도로 알맞다고 여겨져서요
    (보통 덕용커피믹스 사면 락앤락이라 유사락앤락 많이주지요... 둘 다 성능 비슷비슷해요)
    락앤락 매니아분들 죄송해요... 다 개개인의 취향나름이러니...하고 생각해주세요... ^^

  • 17. Terry
    '05.7.21 2:21 PM

    저는 김치냉장고속에 넣는 소형김치통으로는 꼭 타파 씁니다. 락앤락에 넣음 잘못하면 얼더라구요.
    김치냉장고 용기는 원체 크기 땜에 소량 보관해야 할 때는 타파가 역시 좋은 것 같더라구요.
    같은 김치를 넣어놔도 락앤락에서는 얼었는데 타파는 안 얼고..

    중딩 때 들고다니던 타파 물병과 도시락..그리고 집에서 있는 빵통과 하여튼 주방가득 있었던 타파제품들이 생각나네요.... 아마 울 엄마 부엌에 보면 어딘가 아직도 쳐박혀 있을 듯....^^
    추억의 물건이라 몇 개는 지니고 싶은 물건이예요.

    울 아들 학교들고다니는 물병도 타파랍니다. 고건 불투명해서 옛날 게 더 이뻤던 것 같은데...
    요즘 것이 더 견고해보이긴 해요.

  • 18. 아침산책
    '05.7.22 12:32 PM

    저도 타파 무지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큰 맘먹고 오래된 것들 다 버렸어요. 식기세쳑기 쓰다보니 약간 거칠어진것 같고 이상한 냄새도 나고 색도좀 변해서요.

    그런데 잘쓰지 않는 큰 통이 있길래 여기에 야채 보관하는데 정말 야채가 오래가 타파가 괜찮다는 생각은 들어요. 쓰다만 야채들 보관하면 상하지 않고 오래가요. 상추나 부추처럼 잘상하는 것도 타파통에 넣어두면 확실히 싱싱한거 같아요.

    저도 타파통 버리면서 다시 사야하나, 아니면 락앤락으로 바꾸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워낙 락앤락이 강세인지 산건 없는데도 사은품은로 받은 락앤락이 10개는 되는거 같아요. 사은품으로 받다보니 통사이즈로 지각각이어서 정말 심란하게 하네요.

  • 19. 바닐라문
    '05.7.22 8:28 PM

    저도 타파 별로에요..
    전자렌지 넣게 되어 있는데, 사실 몇번 돌리고 나면, 그릇이 일그러져서, 뚜껑하고도 잘 맞지 않는다지요..
    윗 어떤 님처럼, 저도 라이프 타임 워런티라 보내볼까 했지만.. 딜러 잘 아는 사람 있지 않고는, 배송비 내야지 또 어떤 거는 안된다고 거절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김치물이나 음식물 색깔은 왜 그렇게 잘 드는지.. 락앤락은 물 잘 안들던데, 타파에 반찬 조금 넣으면, 누렇게 되어서 보기 싫더라구요..
    생각보다 내구성이 그리 크지 않고.. 어떤 거는 뚜껑 열기가 무쟈게 불편하고..
    저는 타파 물통 샀다가, 물이 와장창 쏟아지는 바람에 확 신경질나서 버렸답니다..
    암튼.. 타파 비추에요.. 차라리 미국에서는 그것보다 싸고 슈퍼에서 파는 러버메이드가 훨 낫고,
    한국은 락앤락이 좋은 듯 합니다..

  • 20. 뿔리
    '05.8.25 10:02 PM

    저도 타파에 돈 많이 썼는데..종류별로 거의 모든제품 엄청 사댔었는데요...펭귄시리즌가..냉동실에 넣는거요..그시리즈도 냉동실 몇개 채울 양으로 있는데 사용을 안해도 시간이 지나니까 뚜껑이 작아져요...몸통이 얇으니 몸통만 늘어나서 그런가봐요...도대체 비싼 돈 주고 이것들을 왜 샀는지...뚜겅이 꽉 안 닫히는 밀폐용기 어디다 써먹냐고요...뚜껑만 사라고요? 뚜껑만 사면 조금도 안깎어주는데 그 비싼 돈 주고 다시 사자니 차라리 락앤락이 훨씬 좋단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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