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양념 다지기를 샀는데 시원찮아요.. 이것이 칼날이 아니고 플라스틱 날인지라 그야말로 양념만 다져야 겠더라고요.. 당근, 호박, 양배추, 감자, 양파, 파, 고기.. 등등.. 이런 걸 다져야 하는데..
칼로 다지니까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이 들어서..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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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다지는 기계 없을까요?
조재은 |
조회수 : 1,24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7-20 1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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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짱
'05.7.20 10:39 AM전 아직 초기라 밥하고 야채하고 같이 끓이면서 솥( 그 말 많은 비죤!!)에서 블랜더로 가는데요
양이 작으니까 칼날이 안닿아서 주로 체에 내리고 있습니다
양이 많으면 조리하시면서 블랜더로 휙 저어버리면 잘 갈린다고 하시던데요2. 영양돌이
'05.7.20 10:55 AM저도 블렌더로 초기에는 완전히...
지금 8개월인데 좀 대강~갈고 있다지요~^^3. 헤스티아
'05.7.20 10:57 AM핸드블랜더사면 함께 딸려오는 [초퍼]를 많이들 쓰시던데요..
저는 끓이다가 스텐레스 봉이 있는 블랜더로 휙 가는 축이지만요..4. kara
'05.7.20 5:15 PM곰돌이 채칼을 사시면 양념 다지기도 함께 주는데 그거 좋은거 같더라구요.그데 채칼이 필요 없는데 다지기 때문에 그걸 사긴 그렇죠?홈쇼핑에 한번 찾아 보세요,아마 있을꺼에요.
5. Terry
'05.7.20 11:37 PM브라운 핸드 블랜더 추천해요. 그거 없었으면 어떻게 애 키웠을지 몰라요.
죽 끓일 때는 초퍼로 휘리릭 갈아서 끓이고.. 건데기 많은 국에 밥 말아 먹여야 할 때는 국대접에
국 퍼놓고 핸드블랜더로 3초만 갈면 적당히 고와지죠.
큰 애 때는 그게 없어서 국을 먹일 때 주로 국물만 떠 먹이게 되던데, 둘째놈은 알차게 엑기스 건더기랑 다 먹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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