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식기세척기 쓰시는 분들 문이요....

[에디맘]

심사숙고 끝에 세척기를 샀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도 듵고 여러가지로 무리하며 20년 쓸 작정으로 밀레를 샀네요. 앞으로 허리 졸라메야 합니다요. 쩝~ 근데 밀레 쓰시는 분들에게 여쭤보겠는데요. 제가 그전에 바흐네트나 아에게 써보았을때는 세척 후 끝나면 문을 열어 놓으면 조금이래도 그대로 열여져 있었는데요. 건조가 빨리 되라고 열어놓잖아요. 그런데 밀레는 문이 닫히거든요. 완전히 열어놓고 닫을때 반정도에서는 문이 그대로 있는데요. 한 10도정도 열어놓았을때는 닫힙니다. 제품에 이상이 있는지 몰라서 회사에 물어보기는 했는데 원래 당겨지는 힘으로 닫힌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지 너무 궁금해서 다시 여쭤봅니다. 문이 다른 회사것 보다는 무겁긴 하던데... 어제 배달을 받아서 전 아무 의심없었는데 울 남편이 그러더군요. 불량아니냐고... 물건을 잘 만나야 본전 뽑죠.

[하늘아래]

이긍...
쉬러가기전 밀레 글자가 보여서 들왔습니다...뭔 병인지...원,,,,ㅡ.ㅡ;
닫히는거 맞습니다
꽉은 안닫혀도 본체와 문짝이 맞물릴정도로 닫힙니다
절반정도 열어둬야 열려있지요??
제것두 그러니 정상 맞을듯하구요
문열었다할정도로 딸칵소리 안나게만 닫혀있어도 잘 마릅니다
즉 문열때 눌러서 열었다가 스스로 닫힌정도에만 두셔도 된다는겁니다
꽉 누르지만 마시구요..
아이고 머리야~~~~~~~~~~~~~~
또 누우러갑니다...

[트윈맘]

불량 아니예요...
어떤 때는 그대로 두었고...어떤 때는 아예 아랫단을 빼놓았어요...그럼 문이 열려있어요...^^

[에디맘]

역시 밀레 이야기 나오니 하늘아래님 바로 나오시는군요. 하늘아래님 덕분에 세제도 잘 샀답니다. 저번 통화로 밀레 사는데도 맘 굳혔구요. *.^
저도 트윈맘님 처럼 쓰면 되겠네요. 너무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