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식기세척기질문인데요
식구도 많고 허리도 아프신데 기여이 손으로 하시거든요.딸들많아도 도움이 안되니~
.그시간에 운동가라고해도 막무가내입니다.
저두 살림해보니 설거지 정말 하기싫네요
사용후기좀올려주세요.참 국산중에 괜찮은제품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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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삐리리
'05.6.4 5:37 PM세탁기는 사용하면서 왜 세척기는 사용안하는지.....
전 식기세척기 구입한지 약 2년 되었습니다. 제사가 자주 있어 늘 그룻에 파 묻혀 사는데. 그것이 나에겐 아주 효자인 셈입닏. 세척도 손으로 하는것 보다 훨씬깨끗하고. 하루에 한번할경우 한달에 약 오천원 물세 전기세 합쳐서 . .. 무엇보다 주부습진 달고 살던 저에게 탈출구를 주더군요. 꼭 사드리세요. 그리고 항상 사용한다 생각하고. 가족들이 먹은 밥그릇은 꼭 굳지 않게 설겆이 통에 넣어 헹군요, 세척기에 각자그릇 자기가 넣고 . 그러면 어머니도 느끼실 겁니다. 전 세척기 살까 망설이는 분에게는 거품을 뭅니다. 꼭 사시라고. 제품은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기능은 단순한 걸로 하시고 12인용으로 꼭꼭 구입하세요.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닌것 같아요.전 d사 꺼 젤 싼 걸로 사용하는데 good~~~~2. 커피향기
'05.6.4 5:42 PM전 이번에 씽크대 새로 설치하면서 10만원 더 내고 식기세척기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사용 전에는 뭐 그릇 나오면 그냥 설거지 하는 거지 싶었는데 내 시간을 벌어주는 정말 고마운 존재입니다. 요즘은~
친정에 이젠 두분 계시지만 이번 엄마 생일에 꼭 사드리고 싶어요.
본인 손으로 사지 않으시겠지만 설거지에서 벗어나게 해 드리고 싶거든요.
전 6인용 D사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만족^^*3. 비올레뜨
'05.6.5 12:57 AM2000년 1월에 둘째 들어선 기념(?)으로 남편이 사준거
(실은 남편이 설겆이 하기 싫어서... ^^;)
국사 D사 12인용인데 여지껏 잘~~~ 쓰고 있습니다.
첨엔 식구도 적고 밥도 잘 안해먹으니 널럴하더니
지금은 더 큰거 없나 아쉽습니다.
근데... 나이드신 저희 친정엄마, 어쩌다 저희 집 오시면
식기세척기 있으니 설겆이 손대지 마시라, 해도 그냥 후다닥
그때그때 그릇 나오는 거 씻어 엎으세요.
사실, 식기세척기 한번 돌릴 정도의 그릇이 나오려면
좀 모아야 하는데... 밥풀 같은거 불려서 휘리릭~ 물에 대충 헹궈 넣으려면
씽크대 개수대에 그릇이 좀 쌓이거든요.
저희 친정엄마 성격엔... 그거 쌓이는 걸 못 보시고
요리하시면서도 그때그때 팬이며 냄비며 나오는대로 얼른 씻어 치우시며 하는 스탈이라
제가 말려도 그냥 손 설겆이 하시더라구요.
아마 저희 친정에 식기세척기가 있다면, 1년에 한두번 쓸까 말까... 할거에요.
저처럼 잘 쓰는 집이 있는 반면, 스탈(?)에 따라선
새집에 빌트인 돼 있는 세척기 안에
이것저것 잡다한 거 넣어두는 수납장으로 쓰시는 분도 계시니(저희 형님... --;)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 선택 하셨음 좋겠어요.
난 정말로 편하고 좋구먼... ^^4. 동그라미
'05.6.5 11:48 PM집이 좁아서 내려놓을곳 없구 올려놓는 6인용인데 하루에 한번씩 꼭 쓴답니다.
써보셔야 편한것을 알지요?? 저는 강추입니다. 공간이 허락한다면 큰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