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쌀통 괜찬나요?

[피코마리프]

왼쪽거는 밀폐인거 같은데,

오른쪽거두 정말 밀폐가 되나요?
(설명에는 밀폐라고 나옴.)

쓰기는 편할거 같지만...
그래서 밀폐가 안될거 같다는...

겨울에 난방이 들어오니까
씽크대 아래 두었던 쌀통에
벌레가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장만하긴 해야겠는데...

타파웨어는 벌레 안생기나요?

써보신 분 안계세요?
이거... 플라스틱 통 치고는 꽤 비싼 편이라
선뜻 사기가 힘드네요.

[안나돌리]

예전에 썼었는데...
썩 좋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꽤 비싸죠? 표면 자체에 거무스름한 것이
자꾸 끼고(때같이)...가격대비 별로였어요...

[하늘아래]

전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때끼면 매직블럭으로 한번 훑어주면 되구요
뭐...항아리쌀통보다는 낫다고 여기며 삽니다

[텔레토비]

저는 선물로 결혼할때 선물로 받았는데요~
식구가 적다보니 오른쪽 통에만 담아봤는데
한번도 벌레 생긴적은 없거든요?(7년정도 썼어요.뒷베란다에다 두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별탈 없어서 잘쓰고 있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노니]

제가 완전 밀폐 7년 썬는데요..밀폐는 잘되고 벌레는 안생겼는데 뚜껑의 열고 닫고 많이 하는부분(?
)이 찢어 졌어요...그리고 매번 뚜껑을 올려야 되니 약간은 불편했는데..타파니까 좋겠지 하고 썼거든요..

건데 뚜껑이 1센치쯤 찢어지기 시작하니 그곳이 열때 힘을 받는 부분이라 서서히 더 찢어 질까봐 걱정되서 이번이 오른쪽 껄로 하나 샀는데 이건 뚜껑이 밀폐는 아니고 그냥 살짝 올려져 있는 정도 에요..아직 사용 얼마 안해서 벌레는 잘 모르겠고 쌀 꺼내긴 확실히 편하죠... 딴거 사볼려고 돌아 봐도 별게 없어서 그냥 다시 이거 사고 뚜껑 살짝 찢어진 옛날 껀 그냥 장기적으로 쌀 보관할때써고 새거는 매일 써고 그래요...처음 써는 답글인데 도움이 될란지...

[옥도영]

오른쪽꺼 샀는데요... 1월에 샀으니 얼마 안되었지만요... 흰색(마블색이라고 하죠)을 샀는데 뒷베란다 두고 쓰는데도 먼지 잘 안타던데요. 자리도 얼마 차지하지 않고 쌀 계량도 잘되고 쌀 붓기두 편하고 해서... 전 좋습니다. 벌레는.. 완전 건조된 쌀이라면 안생긴다구 하데요. ^^;; 옥션에서 40% 해서 샀어요.

[생나무]

살려면 두개를 함께 사서 저장용으로 20킬로들이를 밑에 두고 1인분씩 레바있는걸(10킬로들이) 위에 두고 쓰는게 나으실텐데...쌀벌레는 안 생기지만 그래도 쌀 색상이 누렇게 되고...밥맛도 좀 떨어집니다.
플라스틱은 환경에 안좋은게 사실...저는 쌀 단지 예쁜것으로다 단지를 사서 같이 쓰는데 단지가 훨씬 싸고 밥맛도 좋고 볼수록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그래도 타파는 콤팩트해서 공간활용에 좋으니 잘 생각하시고 사세요.가격도 장난아닌데.^^

[복조리]

쌀벌레 생기지 않더라구요. 저흰 시골에서 쌀을 갖다 먹어서인지 쌀이 밀릴때가 있어서요.
여름에만 타파통 다른 계절엔 옹기에 넣어둡니다.
완전 밀폐되는것 2개 사용하고 있는데 자주 열고 닫고 하는것보다 며칠분량씩 조그만 통에 덜어 놓고
먹으니 훨씬 편하더라구요.

[복조리]

노니님! 타파웨어 뚜껑만 따로 A/S(구입) 됩니다.
써비스센터에 알아보세요.

[말리]

저도 샀는데 정말 좋아요 쌀벌레도 안생기구 4년째 쓰고있어여.
위에 먼지끼면 더러워지자너여..커버도 팔아여 아님 만들어 쓰셔도 돼구여^^
세개씩 포개서 쓰구 있는데요.좀 비싸긴해도 왠만한 쌀통이나 항아리도
다 쌀벌레 생기더라구여.
팔만원이 좀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맞나여?ㅎㅎ
암튼 전 강추입니다^^

[피코마리프]

감사합니다.

[꽃강아지]

8월부터 20kg통하고 1인분씩 나오는 통하고 같이 쓰는데요..아직까지 벌레 한번도 안나고 잘 쓰고 있어요..일정량은 뚜껑만 있는 통에 저장하고 1인분씩 나오는 통에 옮겨서 쓰는데 편하고 이쁘고 공간활용도 좋고(위아래올려쓰고 있어요)..
글구 인터넷으로는 얼마가 제일 싼건지 몰겟지만 전 남대문가서 샀거든요..둘 합한 가격이 8-9만원 사이였어요. 9만원은 안 넘었어요..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있겠지만 함 비교해보시라구요.
위치는 그 남대문에 가까운 도로변 국민은행 있는 건물 지하상가예요..ㅎㅎ 건물 이름을 몰겠어요

[jasmine]

숭례문 지하상가요.....^^

[하우디]

저두 결혼할때 왼쪽꺼.. 엄마가 사주셔서 그거 아직도 쓰는데.. 벌레 생긴적 없어요. 참고로 저희는 거의 밥을 안해먹어서 10kg 사두 5-6개월 갈정도로.. -.-
딱한번 흑미 한봉다리 사서.. 같이 넣어뒀더니.. 쌀벌레 생겼거등요. 엄마말로는 흑미가 오래된거 같다구.. 그때말고는.. 흰쌀만 넣어두고선 6개월도 거뜬합니다. 저희처럼 조금씩만 해먹는 집은 괜찮을듯. 자리도 안차지하고. ^^

[민석마미]

식구 많은집은 용량이 적어서 비추예요
옮겨담는게 넘 번거롭고 쓸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왠지ㅠㅠ

[준서맘]

저두 오른쪽에 있는 쌀통쓰는데요
용량이 작아서 보조용기 하나 더 있어야하고 가끔 쌀이 끼어서 빡빡하게 돌아가면 짜증나요.
처음 사용할땐 쌀을 부을때 조심성 없이 붓는 바람에 쌀통 중간에 막아놓은 봉을 건더려서
모조리 쏟아버리기도 했고... 쌀벌레도 안생기는거 아니거든요. 저는 아예 닥터 쌀벌레 붙여둡니다.
공간만 된다면 옹기로 하고싶어요. 그냥 바가지로 쌀을 퍼담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돈이 아까워서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어요.

[박수미]

저도 결혼할때 위의 두가지 사서 사용하는데 만족한답니다. 공간도 안차지하고 벌레 안생기구요, 저두 닦아도 때 거의 안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