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정수기를 사용하고 있구요
한달에 임대비만 3만5천원씩 나와요..
3년지나서 약정기간은 지났고
1년2개월만 더 쓰면 아예 저희것이 되는데요
생각해보니 저희것이 되면 필터교체하는것도, 관리하는것도 일일히 제가 해야하는거잖아요?
차라리 해지하고 저렴한 정수기를 구입하는게 낫지않나싶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0년 넘게 렌탈, 소유권이전 하고 살았는데, 브리타로 과감히 바꿨어요.
보험료 내듯 살아왔더라구요. ㅎㅎ
어느 회사껀지 잘 모르겠지만 한 달에 렌탈료 35,000원이면 꽤 비싼 거예요
이게 정수기값이 포함되어 있어요
정수기가 본인 것이 되면 필터 약정(2년)하셔서 관리받으시면
되는데 그러면 필터값이 엄청 저렴해지죠
모든 걸 다 떠나서 오래된 정수기에 물때라든지 세균은 없는지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몇 달 안된 얼음 정수기에 이물질이
둥둥 떠다니고 그러던데 이런 부분은 괜찮은 건지?
청호나이스 꺼구요 필터는 와서 자주 갈아주더라구요
집에 개미가 하도 많아 얼마전부터 개미가 물에 둥둥 뜨길래 필터 교체 해주었구요..
필터약정이란것도 있군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