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유리에 방한 에어캡 방법 & 창틀용 테이프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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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이중창의 내부창이 간유리입니다.

외부창은 간유리가 아니라 뽁뽁이 붙일수 있긴 하지만

그러면 햇빛이 많이 차단이 되어서 그렇게는 할수없습니다.

안방에만 볕이 잘 들어서.. 안방에서 빨래 건조해야 하거든요.

작년부터인가 창문에 붙이는 방한용 뽁뽁이가 많이 나오던데.. 

저한테는 그림의 떡인거 같아요.

괜찮은 방법있을까요?  

창틀은 pvc 류 플라스틱 같은데요.  

뽁뽁이 붙인뒤 창틀부분과 경계를

테이프로 붙여도 될 거 같긴한데...

창틀쪽엔 습기도 차고 그래서... 테이프 붙이면 쉽게 떨어질거 같습니다.

요런 상황에서 잘 붙을 테이프를 추천해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yuni]

내부 간유리에 붙여도 햇볕이 차단되고 방이 어두워요.
그냥 바깥 유리에 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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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말릴때는 내부창을 제껴놓고 햇빛 받으려고 그러는건데요.. 암튼 간유리에 적절히 붙이기는 애매한거 같네요.
외부창에 붙이려고 생각중입니다.

[별사탕]

간유리도 한쪽은 매끄럽습니다.
만져보고 매끄러운 쪽에 붙이세요.
저는 베란다 쪽에서 안방유리에 뽁뽁이 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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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군요. 만져보니 정말 한쪽은 매끈^^
베란다는 아니고 이중창이 서로 바로 붙어있는 스타일이라서요.
내부창 떼서 에어캡 붙인다음 다시 달면 될거 같습니다. 흐흐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