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4년차된 아파트에요..
욕실 유리하고 세면대 중간에 선반이
어느순간부터 그 위에 올려진 물건 자리를 타서 그런지
청소해도 그냥 그저그렇더라구요.
대리석인데 진짜인지 인조인지 전문가 아니기에 잘모르구요..
(얼굴에 햐얗게 버짐 핀거 마냥 희끄무레한 흔적이 보이는거 보면 인조같기도하고요 )
윤을 내게하고싶은데 다른방법을 모르겠네요.
가죽쇼파는 우유로 닦는다..
이런 생활상식처럼 알고계시는 방법있으신가요?
그리고 한가지 더
싱크대 문에서 소리가 나거든요..잔소음...
아무래도 이것도 처음엔 안그랬는데, 시간이지나니 나는현상같아요.
바로 위에 달린 싱크대라 문 여닫는 일이 많은데,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구요..
소리 안나게 하는방법도 알고 계신가해서요..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일단 씽크대문짝 소리나는것은 몸체하고 문짝에 달려있는 경첩때문일 수 있을거 같아요
경첩부분에 미싱기름 아니면 식용류를 발라주면 윤활유역활을 해서 괞찬을거 같아요
그리고 선반이 청소는 크린싱티슈를 추천합니다.
저렴하게 크린싱티슈를 산게있었는데, 이게 싼거라그런건지 (아주저렴 + 1+1 )티슈가 거칠어서 피부자극이 넘 심해서 못쓰는게 있었어요. 한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저도 선반에 이것저것 올려놓아 기름, 먼지 찌든때가 있었는데 크린싱태슈로 한번 싹 밀어주니 너무 신기하게 그 찌든때가 말끔하게 지워지는거에요 와~우 지금은 아예 전용으로 사용합니다. 진짜 좋아요.
그리고 식탁대리석이나 씽크대리석인경우는 인조대리석은 몇년쓰면 흠자국도나고 색깔도 지저분해져서 한번 그라인더로 밀어주면 새거처럼 깨끗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치하신곳 연락처를 받아두라고 하더라구요. 아니시면 씽크하는곳에 문의를 해보셔도 될거 같아요.
싱크대문도 그렇고 모든문소리 삐걱거림은 윤활유가 떨어져 그런게 아닐까해요 제경우 방문삐걱거림에 오일 집에있는 올리브오일좀 붓고 닦아내니 소리가 싹~ 사라졌답니다.
ㅡ.ㅡ;; 문삐그덕거림 을 식용류나 올리브오일 발라두시면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처음엔 부드럽게 잘 되지만 식용류는 특성상 공기중에 오래두게되면 굳어버려서 찐덕 찐덕하게 됩니다.
후라이팬 오래된것들중에서 기름 들러 붙어 찐덕거리는거랑 같은 원리...
귀찮으시더라도 비눗물로 닦아내신후 드라이로 말려 주시고 재봉틀기름을 발라주세요,
저도 다용도실문짝 삐그덕 거려 식용류 부엇다가 피해본 사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