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평 빌라를 리폼하려고 합니다.
세입자가 너무나 험하게 써서 거의 전세를 줄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있네요.
평소에 가구 리폼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정보를 많이 봐왔으나
막상 혼자 하기에는 자신이 없어서....누군가와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한번만 해 보면 앞으로 제 아이디어대로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친구들은 '니가 살 집도 아닌데 고생을 사서 하지 말고, 간단히 도배만 해서 세 주라'고 하는데
한번 해 보고 싶어요.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물론 힘은 들겠지만....
* 칠, 싱크대....손 보고, 도배....은 맡길까 싶어요.
1. 아마츄어 리포머 중에서 저와 함께 아르바이트로 하실 분을 구합니다.
2. 혹시 리폼에 직접 참여하시고, 전세를 사실 분도 좋습니다.
* 가락동 경찰병원역에서 도보 2분 거리입니다.
82쿡에서 좋은 인연을 만난 경험이 몇 차례 있어서,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