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나 만두 속의 맛을 부드럽게하고 접착제 역할을 하는 재료가 두부입니다.
그런데, 속재료에 넣는 두부에 수분이 남아있으면 질척거려서 모양을 잡기 힘들고 익혀도 쉽게 부서져요.
두부를 처음부터 면보에 넣고 짜면 물기가 빨리 짜지지않고 힘을 주면 면보 사이로 두부가 빠져나와 손실분이 생긴답니다. 두부를 면보에 짜기 전에 수분을 없애보세요.
두부를 면보에 짜기 전에 물기를 제거하세요.
◇ 두부 위에 무거운 것을 30분 정도 올려두면 수분이 많이 빠져요.
도마나 냄비를 사용해도 좋고 두부를 담았던 용기에 물을 가득 채워서 올려두면 편해요.
◇ 두부를 적당한 두께로 썰은 후 소금을 살살 뿌려두어도 수분이 잘 빠져요.
두부를 살짝 익히면 수분이 빠져나오고 단단해져요.
1.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쳐요. 번거로우면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려도 수분이 빠져나옵니다.
2. 두부를 체에 올려놓고 손으로 주무르면 간편하게 으깰 수 있고 여분의 수분은 체 아래로 빠집니다.
체에 남은 두부는 수분이 거의 없어 면보에 짜지않아도 돼요.
※ 팩에 든 두부보다 판두부를 구입하세요. 직접 잘라서 판매하는 판두부는 모두부보다 수분이 적어서 단단합니다.
요리의기초
음식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온갖 정보 모음
제품소개
- [히트레시피] 당근 라페 (당근채절임.. 2021-07-10
- [히트레시피] (초간단) 느타리버섯전.. 2021-06-29
- [히트레시피] 동남아풍 돼지갈비 2020-05-10
- [히트레시피] (초간단) 전 남친 토.. 2020-01-12
- [히트레시피] (초간단) 게맛살 팽이.. 2019-11-26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