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많이 먹는 대표적인 해초인 파래는 항궤양성 물질인 비타민 U와 노화와 암예방에 효과있는 비타민 A가 풍부한 해초로,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해물반찬입니다.
파래는 말린 것과 젖은 것, 두가지 상태로 판매하는데 젖은 파래는 이렇게 손질하세요.



파래를 씻는 방법

◇ 파래는 찬물에 담가 떠오르는 불순물을 골라내고 두세번 헹구어서 소쿠리에 건져내요. 
요즘은 깨끗하게 손질해 판매하기 때문에 소쿠리 안에 넣고 씻으면 편해요.
◇ 소금을 약간 넣고 주물러서 씻으면 불순물을 더 확실하게 떼어낼 수 있어요.

파래에서 비릿한 냄새가 난다면



◇ 파래에서 비린내가 나거나 구입 후 며칠 방치했을때는
끓는 물에 넣었다 바로 건져내거나 체에 담은채 끓는 물을 부어주면 냄새가 사라지고 색이 더 선명해져요.
◇ 끓는 물에 담아두면 질겨질 수 있으니 바로 찬물로 헹궈주는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