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나 배추김치와 달리 열무와 알타리는 무와 잎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김치 재료입니다.
배추와 무가 싱거워지는 봄, 여름에 사랑받는 김치인데 무와 줄기의 홈에 흙이 많아서 세심하게 씻어야해요.
알타리와 열무를 손질하는 방법
1. 무와 줄기가 연결되는 부분의 손질이 제일 중요해요. 여기 붙은 흙은 씻기 힘드니 칼로 긁어내는게 편해요.
2. 너무 가는 무의 뿌리 부분도 잘라내는게 깔끔합니다.
3. 수세미로 씻어도 지워지지않는 틈새의 흙과 잔뿌리는 칼을 세워서 긁어내요.
Tip!!
※ 알타리를 물에 담가두면 흙이 불어서 무와 줄기의 오목한 부분에 있는 흙을 씻어내기 훨씬 수월합니다.
씻어도 무에 남아있는 흙은 수세미나 주방 전용솔로 긁어내세요.
※ 알타리 무는 먹기 좋게 2등분, 혹은 4등분해요.
※ 무를 아래로 향하게 놓고 소금을 뿌려서 먼저 절여요.
※ 무가 어느 정도 숨이 죽은 후 줄기를 절여야 고르게 절여집니다.
요리의기초
음식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온갖 정보 모음
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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