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나 국의 재료를 미리 볶아주는 이유는 뭘까요?


◈ 국을 끓이기 전, 주재료와 양념을 볶아주면 양념이 재료에 배어서 주재료의 맛이 좋아집니다.
◈ 재료를 볶으면 재료 특유의 냄새(고기냄새, 비린내, 무의 아린 맛 등)와 잡냄새가 사라져요.
고기나 해물 냄새에 민감하다면 재료를 볶은 후 끓여보세요.
◈ 재료를 볶지않고 끓이면 담백하고 재료를 볶아서 끓이면 풍부한 맛이 나요.
◈ 된장국은 재료를 볶지않고 재료에 된장을 버무려두었다 끓이면 좋아요.

◈ 국은 미역이나 무 등 주재료를 국간장, 마늘과 함께 볶은 후 물을 붓고 끓여요.
◈ 찌개는 채소, 고기 등을 된장이나 고추장에 미리 볶은 후 물을 붓고 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