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100℃에서 끓지만 소금물은 130℃가 넘는 온도에서 끓는다고하죠.
비등점이 높을 수록 면발이 쫄깃하고 맛있게 익는답니다.


◈ 물이 끓으면 스프를 먼저 넣어요. 라면스프가 소금의 역할을 해서 비등점을 높여줍니다.
◈ 면발이 풀어지면 집게 등을 이용해 면을 공기 중으로 두세번 꺼냈다 넣어줘요. 맛있는 라면집의 비법이죠.
◈ 얇은 냄비를 사용하면 익는 시간이 빨라지기때문에 면발도 맛있어요. 단, 몸에 나쁜 재질(양은냄비)이라 사용을 자제하는 추세이니 선택사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