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생산된 진미채는 부드럽기때문에 그대로 양념에 버무려주면 돼요.
하지만 마트 냉장실에 오래 있었거나 사둔지 오래된 것은 수분이 증발해서 너무 딱딱합니다.
딱딱해진 진미채는 부드럽게 전처리를 한 후 양념하는게 좋아요. 

 

진미채를 부드럽게 만들려면




1.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김이 올라오면 채반에 진미채를 담아서 한 번 쪄줍니다.
2. 시간이 없으면 물을 살짝 뿌려서 비닐에 담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3. 바싹 마른게 아니라면 마요네즈를 조금 넣고 조물조물한 다음 비닐팩에 넣어둡니다.

이렇게 전처리를 한 후 양념을 해주면 부드러운 진미채를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