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식단이 넘 이뻐보입니다.. ^^

원래 도안은 홀터넥인데, 옷의 무게가 목에 다 걸리면 아기가 불편할 것 같아서
제맘대로 어깨끈으로 바꿔서 만들었어요.

울 아기 착용샷입니다.
남자애인데 여자애 옷을 입혀놔서 좀 미안하기도 하네요.
아직은 남자여자 따질 나이가 아니라 다행이지요. ㅎㅎㅎ
올 여름 입히고 잘 손질해놨다가, 가을에 태어날 시누 딸아이에게 물려줘야겠어요. ^^
아들아, 담번엔 꼭 남자다운 색으로 만들어줄게~ 넘 인상쓰지 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