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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연꽃이예요~~ ^&^

| 조회수 : 6,992 | 추천수 : 33
작성일 : 2011-04-18 08:30:46

 며칠 후면 부처님 오신날이라 길에 연등이 달려 있어서 그냥 연꽃을 짜 보았답니다 ^&^


ㅎㅎㅎㅎ~~~ 제가 종교가  불교냐고 물으시면 ????


사실 저는 종교가 없지만 석가모니님이나 예수님이나 성인들 이시잖아요~~^&^


여기서 종교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어서 그저 단순히 연꽃이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


자동차 같은곳에 악세사리로 걸어 놓아도 이쁠것 같내요~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발마녀
    '11.4.18 8:51 AM

    어이쿠야!!!천정에 주욱 달아놓고 목탁 두들겨야 할것 같아요...

  • 2. 빙그레
    '11.4.18 9:09 AM

    어머머머 재우어멈님~~~~~~못살겠어요~~~
    이제 다양한 꽃을 선보이시는거예요~~? 연꽃이라~~~부처님도 신나서 춤추시겠어요~~~~
    재우어멈님 댁에 분명 복을 몽땅~~~듬뿍~~~가져다 주실것 같아요~~~~

  • 3. 홍시마미
    '11.4.18 1:36 PM

    모든 꽃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해 내시다니!!!!
    오늘은 제가 기절하겠어요~~~~~~
    너무 이뻐요~~~~~~~ ^*^

  • 4. 별이
    '11.4.18 2:02 PM

    뜨개질 넘 이쁘게 잘하세요.

  • 5. 앵초
    '11.4.18 2:53 PM

    분홍색에 빨강구슬 분홍구슬 노랑색에 빨강구슬 빨강색에 노랑구슬 연꽃들이 정말 예쁘네요 ^~^ 꽃을 뜨게질로 참 잘 표현하시네요 ^~^ 정말이지 연꽃같아요 *^~^*

  • 6. 박하현맘
    '11.4.18 2:54 PM

    자동차는 물론이고 어디든 걸어만 두면 연꽃 연못이 되겠네요 ^^ 너무너무 예쁜 연꽃들 잘 보고갑니다 *^^*

  • 7. 형진맘^^
    '11.4.18 3:20 PM

    이번에는 연꽃에 도전하셨나보네요^^
    대단하십니다^^
    저희 친정부모님이 절에다녀서 부모님 드려도 좋아하실꺼같네요^^
    아님 신생아이가 있으면 아기위해 모빌로 사용해도 좋겠네요^^
    다음에도 더 좋은 작품 부탁합니다^^

  • 8. 재우어멈
    '11.4.18 8:50 PM

    백발마녀님! ㅎㅎㅎ~~~ 우리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이나 욀까요~~ ^*^ 아마 스님들과 부처님이 장난하신다고 노하시지 않을까요 ^*^

  • 9. 재우어멈
    '11.4.18 8:53 PM

    빙그레님! 감사해요~~ ^*^ 아마 제가 복이 넘치면 빙그레님께도 나누어 드릴께요~ ^&^ 아주 공평하게 나누어 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 곧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와서 한번 상상해서 만들었는데 잘 만든것 같나요? 왠지 좀 어색한것 같아서요~ ^*^ 그래도 좋게 평가해주셔서 저야 감사하지만~~~ ^&^

  • 10. 재우어멈
    '11.4.18 8:55 PM

    홍시마미님! 아이구야~~ 홍시마미님!!! 너무 저를 추켜 세우시는것 아닌가요~~ ^*^ 홍시마미님께서는 더 좋고 고급스러운것을 만드시면서 이런것을 보고 기절까지 하신다면 저는 홍시마미님의 작품을 보고 아마 아예 기절했다가 깨워나지 않을지도 모르는데요~~ ^&^

  • 11. 재우어멈
    '11.4.18 8:57 PM

    별이님! 감사합니다~~ ^&^ 그래도 별이님같은 분들이 이렇게 칭찬하시는 말씀에 저는 더 으쓱해서 더 잘만들려고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

  • 12. 재우어멈
    '11.4.18 8:58 PM

    앵초님! ㅎㅎㅎㅎ~~ 참 자세히도 보시네요~~ ^&^ 전 짜면서도 무슨색인줄도 모르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짰는데~~~ ^*^ 아뭏튼 감사합니다 ^&^

  • 13. 재우어멈
    '11.4.18 9:01 PM

    박하현맘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자동차에 악세사리로 걸어두면 참 이쁘겠지요~~ ^&^ 그러잖아도 우리집에 여기 저기 걸어두었더니 마침 연못에 연꽃들이 널려져 있는것 같아서요~~ 나도 모르게 두손 모아 절을 한답니다 ^&^ ㅋㅋㅋㅋㅋ~~~

  • 14. 재우어멈
    '11.4.18 9:04 PM

    형진맘님! 아~~ 친정부모님께서 절에 다니신다니 딱 어울리는 연꽃들이겠네요~ ^&^ 그리고 신생아들 모빌로 달아 주어도 아기들이 무척이나 좋아하겠네요 `^&^ 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참 좋은 생각을 하셨어요~ ^&^

  • 15. 하늘사랑
    '11.4.18 9:50 PM

    갖가지 과일들에서 이젠 연꽃까지??@@
    아이디어가 무궁 무진 하시네요 ㅎㅎ

  • 16. 재우어멈
    '11.4.19 8:12 AM

    하늘사랑님! ㅎㅎㅎ~~~ 주변을 둘러보면 여러가지 창작물들이 생각날때가 많아요~ ^&^ 그냥 일상 생활에 주로 쓰는 물건들이 저에겐 아이디어 창고인셈이네요 `^&^ 그런데 그 창작들이 잘 만들어지지가 않아서 좀 내밀기가 쑥스럽기는 하지만요 ^&^

  • 17. 예쁜꽃님
    '11.4.19 6:22 PM

    재우어멈님 크 이번엔 연꽃으로 우리들의 눈을 ....
    이러다 세상에 이런일이 티비에 나오시는것 아녀요
    그녀의 손은 다르다!!!

  • 18. 재우어멈
    '11.4.20 8:33 AM

    예쁜꽃님님! ㅎㅎㅎㅎ~~~ 정말 세상에 이런일에 제가 나온다면 아마 전 텔레비젼에 나오기도 전에 숨이 막혀 죽을거예요~ ^&^ 그 이유는 가슴이 두근거려서요~ ^&^ 아니 숨이 막힌다기보다는 가슴이 먼저 터질레나~~ ^&^ 제 손을 너무 높이 평가해주시는 예쁜꽃님님~~ 감사합니다~ ^&^

  • 19. 행복
    '11.4.20 8:48 AM

    바빠서 꽃놀이도 못갔는데 여기에 들어오니 연꽃을 보게되네요. 정말 너무 화려하고 예쁘네요^^ 이제는 길에 나가도 완연한 봄날인데 재우어멈님의 글에는 늘 따뜻한 봄날이라 굳이 나가서 봄을 느낄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

  • 20. 재우어멈
    '11.4.20 8:52 AM

    행복님! 오랜만이네요~~ ^*^ 그동안 바쁘셨군요~ 요즘같이 어려울때 바쁘다는것은 좋은일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ㅎ~~~ 근데 밖에 나가면 더 좋은 꽃들이 많은데 행복님께서는 여기서 봄날을 보내시려고요~ 제게 칭찬으로 들어도 되겠지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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