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행주
이런 모임 처음이라 분당서 일산 가면서까지 망설였는데..... 오래된 만남처럼 참 좋았네요. 덕분에 하고싶었던 행주수놓기 시작했어요. 행복해요. 이층집아짐님...부리님 단추님..pug님 제옆에서 도와주시느라 애많이 쓰셨구요. 이름을 아직 못외워서리....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 낯선바늘이 혹시 마지막장미수업 해준 pug님거 아닌가요. 담 모임때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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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리
'10.9.30 9:45 AM이제 행주계(?)에 몸을 담으셨으니 한동안은 손에서 수를 내려놓지 못하실거에요^^
담에 만날땐 만든거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그전에 인증샷도 올려주심 좋구요~^^2. spoon
'10.9.30 10:00 AM하하.. 행주계~
맞아요.. 행주애(에 아님!!) 빠져~ 빠져~^^3. 이층집아짐
'10.9.30 11:10 AM닉네임을 정하셨군요....ㅎㅎ
어제 반가웠습니다. ^^4. Harmony
'10.9.30 11:26 AM누구셨더라 하면서 클릭했는데
분당이라서 알아차렸어요.
반가왔어요.
어제
환상적인 누빔가방 너무 멋지더군요,
기회되면 다른작품도 보여주세요.^^5. 별꽃
'10.9.30 11:27 AM며느님도있고 손주까지있으시다는 말씀에 아무도 믿지를 못할정도로 아주아주 젊으신할머니???라는말씀이 우리를 놀래켜주셨던^^
배우는데 넘 열심이셔서 설렁설렁 놀러다는는 저 많이 민망했지만 그래도 놀러는 계~속 다닐거예요 ㅎㅎㅎ
일찍간덕분에 득템까지하고 감사합니다 ^.~6. 해뜨는하늘
'10.9.30 4:36 PM와~손주까지 있으시다구요.
넘 젊으세요. 가방도 예쁘구요.
한번 손 잡으시면 수 놓는 재미가 폭 빠지실거예요.
저보다 고수십니다.
저 아직 장미수 놓아 본 적이 없네요.
다음에 장미수 배우러 1번으로 참석합니다.7. 믹스맘
'10.9.30 5:18 PMㅋㅋㅋ댓글이 올라오니 ..이래서들 들락날락 하는거군요..
부리님...인증샸 나도 올리고파요..아들올라오면 배울께요 그리구 행주 다시뒤집어 옆선 박아야하지요? 아님 그냥 쓸까요?
해뜨는 하늘님,,harmony님...가방칭찬 감사해요..
이층집아짐님...그려주신 아가씨그림 에궁 난 이쁘게 안나오네요.
별꽃님...제가 박아간 행주 뜯지않고 그위에 수놓으면 후회할까요? 뜯으려니 한심하고. 수는
놓고싶고....8. 별꽃
'10.9.30 7:11 PM뜯으시다니요.....이쁘게 수놓으신걸요^^
첫 작품이어서 많이 아쉬워서 그러시지요^^~
옆선은 시접 접어넣고 위에서 홈질해주셔도 되고 뒤집어서 홈질하시고 창구멍남기고 뒤집으셔도되고 내맘대로지요 ㅎㅎㅎ9. 부리
'10.9.30 8:27 PM믹스맘님~ 선물받으셨다는 무지 행주 말씀하시는거죠?
그위에 걍 수를 놓으면 뒷면이 지저분해보여서 거슬려요..
아쉬워도 걍 쓰시거나 아님 박음질 연습도 하실겸 ^^ 한쪽만 뜯어서
수놓고 다시 박으세요~
근데 어차피 행주계에 발을 담그신이상 소창 한필정도는 해치우셔야하잖아요?
그건 걍 놔두고 소창 주문하시는게 어떨지 싶네요..ㅋㅋ
전 오늘 두필 주문했거덩요~^^10. 이층집아짐
'10.9.30 8:35 PM헉....부리님 행주가게 차리셨나요? ㅋㅋ
11. 소롯길
'10.10.1 10:44 AM헉~~~부리님 열정에 한표^^
전 소창 한필 끊어 손수건 서너장 만들고 케케 먼지만 올려놓고 있습니다.
얼른 기운 회복하여 행주계에 재 입문 하도록 해야겠어요.
다음 번개때는 부리님 조에 낑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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