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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손뜨개 벙어리 장갑

| 조회수 : 3,520 | 추천수 : 158
작성일 : 2010-02-01 15:49:03
오른쪽은 완성했고요. 왼손도 엄지 손가락부분만 더 하면 완성이예요.
장갑바늘 3개로 하는 센스~ㅋㄷㅋㄷ
완성사진도 올렸어요~
오른손을 먼저 떴더니 오른손은 좀 어설프고, 왼손이 훨씬 이쁘게 나왔네요.

저거 끼고 나가면 정말이지 손에 땀나요~ 아이 러브 손뜨개~~
인터넷에서 3,500원 주고 산 램스울인데 장갑 한쌍 뜨고도 반이나 남네요. 꺄르륵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은이네 제주벌꿀
    '10.2.2 6:49 AM

    30년도 더 지난 초등학교때
    언니가 떠준 벙어리장갑으로 한겨울을 손 따스하게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예쁩니다

  • 2. 웃음조각*^^*
    '10.2.2 12:26 PM

    흐흐~ 저도 요새 뜨개삼매경에 빠져서 82쿡 놀이에 소홀한 중인데..
    실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예전에 친정어머니께서 떠주셨던 빨간 벙어리장갑을 성인이 될때까지 갖고있다 잃어버렸는데..
    그 장갑 생각이 나요.

    뜨던거 다 떠서 실 구입하러 동대문에 한번 뜰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장갑 한번 떠야겠네요^^

  • 3. 백만순이
    '10.2.2 1:58 PM

    무쟈게 따숩겠어요~

  • 4. 스왙(엡비아아!
    '10.2.3 1:02 AM

    동대문ㅜㅜㅜㅜㅜㅜㅜ 부럽다..ㅜㅜ
    저는 지방이라. 동대문에서 콘사사는게 소원이라지요?

  • 5. parkey20
    '10.2.4 6:56 PM

    따뜻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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