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사선보 만들기

| 조회수 : 7,14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2-03 13:49:55


 

 

 

 


 


 

첨으로 만들어본 사선보입니다.

남들하는것만 곁눈질 했었는데

이렇케 만들고 나니 나름 뿌듯하네요 

여름 준비를 위해 모시로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만든거라  10m 떨어져서 봐야하는데  그래도 자랑하고 싶네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두이파리
    '12.2.3 2:24 PM

    와우...이쁘게 만드셧네요
    규방하시는 분...방갑습니다^^
    사선보는 늘어나서 어려운데...저는 하다가 던져뒀습니다
    오늘 새벽까지는 100조각보 만들었답니다

  • 짱가
    '12.2.3 9:29 PM

    감사합니다.
    20가지 칼라로 만든 100조각 입니다
    만드는 동안 참으로 뿌듯했어요

  • 2. 햇빛찬란한
    '12.2.3 8:39 PM

    사선보가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예요.
    저도 이거 하다가 머리 쥐어뜯고 그랬어요 ^^
    조각천들이 다양하네요.
    저도 묶혀뒀던 옷감들 구제해줘야 하는데 비단이라 실용성이 떨어지는게 아쉬워요.

    색상이 다양하고 예쁘네요 ^^

  • 짱가
    '12.2.3 9:31 PM

    예전에 어른들이 만든 조각보의 의미가
    이제는 그냥 바라만 볼수 있는 장식품이 된것 같아요
    우리 색이 참으로 좋은것 같아요
    규방에 빠져들것 같아요

  • 3. 안젤라
    '12.2.3 8:49 PM

    각이 딱딱 맞네요
    내공이 필요할거 같아요
    바느질이 어려울거같은데, 모시바느질이 더 힘들지않나요?
    모시 사선보는 더더더 이쁠거 같아요

  • 짱가
    '12.2.3 9:32 PM

    자세히 보면 아니예요 ㅋㅋㅋ
    그래서 10m에서 봐야 한다니깐요

  • 4. 4각4각
    '12.2.3 8:57 PM

    @.@ 전 감히 도전도 못한다는......

  • 짱가
    '12.2.3 9:34 PM

    아니예요
    해보세요 바늘에 실만 뀔수 있다면 누구나 해볼만 해요 하는동안 맘두 편해졌어요

  • 5. 제이미맘
    '12.2.3 10:41 PM

    너무 잘 만드셨네요. 저도 예전에 훨씬 간단한거 만들었었는데, 남편 왈 '왜 밥상보를 벽에다 걸어놔?' ㅠㅠ

  • 짱가
    '12.2.4 9:51 PM

    저희집두 그래요 요즘두 밥상보 쓰냐 이러던데요

  • 6. 한빛
    '12.2.4 3:33 PM

    정말 힘들고,인내가 필요한 바느질을 하셨군요..짝! 짝! 짝!
    열심히 하신 만큼 보람도 클것입니다.
    다음 작품이 기대 됩니다.

  • 짱가
    '12.2.4 9:55 PM

    첨으로 사진 올려봤는데 이렇케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어쩌다
    '12.2.5 7:26 AM

    색깔도 다양하고 조각 잇기 힘들텐데
    참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이 보입니다.

  • 짱가
    '12.2.6 9:38 AM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해서 참으로 행복했어요
    다음에 할때는 요령이 생겨 더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 8. 독수리오남매
    '12.2.5 11:57 AM

    아~저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천들은 어디서 구하는건가요? 또 만드는 방법은요?

  • 짱가
    '12.2.6 9:41 AM

    천들은 공방에서 공구진행 형식으로 해서 많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어요.
    만드는 방법은 천들 구매하면서 배웠어요
    서툴지만 쪽지나 연락처 주시면 가르쳐드릴수 있어요

  • 9. 소금빛
    '12.2.6 9:04 PM

    완성된 보자기가 기품있는 색상이네요!

  • 짱가
    '12.2.8 10:09 PM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분이 색 선택을 잘 해주신 덕분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동현이네 농산물
    '12.2.7 7:02 PM

    대단한 정성이 들어갔네요.. 참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 11. 짱가
    '12.2.8 10:10 PM

    감사합니다.
    이렇케 호응해주셔서 ㅎㅎㅎ
    이런 호응 첨이라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12. 윤s
    '12.2.10 12:51 PM

    사선 바느질이 정말 어려운데 넘 잘하셧네요.
    색감두 넘 이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58 카우치쇼파커버링 10 thursday16 2012.02.23 7,501 1
2157 퀼트 동전지갑 16 안젤라 2012.02.23 5,887 3
2156 맨날 눈팅만 하다 조심스레... 13 바느질하는 엄마 2012.02.22 5,693 2
2155 집앞에 버려진 녀석! 10 4각4각 2012.02.22 21,202 5
2154 베린디 아줌마 오랫만이예요. 10 크림베이지 2012.02.21 6,676 4
2153 손뜨개 모자 : 브리오쉬 베레 5 또마띠또 2012.02.20 7,141 2
2152 나만의 명품백 33 크림베이지 2012.02.19 22,762 6
2151 짜투리천으로 만든 티코스터 3 미자씨 2012.02.18 5,731 0
2150 첫작품 12 선인장 2012.02.18 4,601 0
2149 퀼트로 마카롱 만들기 38 안젤라 2012.02.17 8,726 1
2148 아싸 저도 리빙데코 데뷔네요 2 yaani 2012.02.16 5,110 0
2147 또 청바지로 만들었어요~~^ ^; - 신발 5 4각4각 2012.02.16 19,092 4
2146 코바늘집 6 煙雨 2012.02.15 5,764 0
2145 제가 만든 퀼트 핀쿠션과 소품들... 11 퀼트강아지 2012.02.14 5,949 0
2144 예쁜 찻잔 구경하세요. 12 얼리버드 2012.02.12 8,866 0
2143 앵그리버드 동전지갑 49 煙雨 2012.02.12 6,893 1
2142 카푸친모자 14 백발마녀 2012.02.08 6,834 1
2141 알록달록 맛있는 동전지갑 6 4각4각 2012.02.08 5,922 0
2140 Black 입은 내칭구 인증샷! 3 루팡 2012.02.07 7,745 0
2139 장미자수 12 소금빛 2012.02.06 8,114 1
2138 워싱광목 누비원단으로 만든 삼종세트 20 안젤라 2012.02.06 12,104 2
2137 사선보 만들기 21 짱가 2012.02.03 7,148 1
2136 티슈커버 7 백발마녀 2012.02.03 4,640 0
2135 가방 5 폴라리스 2012.02.02 5,247 0
2134 한겨울의 한 여름 그리워하기~~ 28 4각4각 2012.02.01 6,843 5
2133 올 겨울 뜬 Black & White~~~^*^.. 11 루팡 2012.02.01 6,008 1
2132 퀼트가방 만들기 --- 사각가방 28 안젤라 2012.01.31 25,397 2
2131 무릎(만 덮을 수 있는) 담요! ^ ^ 15 4각4각 2012.01.31 6,229 3
2130 벽걸이 티슈커버 8 폴라리스 2012.01.30 4,936 0
2129 가계부 커버 8 폴라리스 2012.01.28 4,67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