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새끼가 젖먹음..
꼬물꼬물...
다 큰 새끼가 젖먹음..
꼬물꼬물...
우아. 언제 태어났을까요?
어미 힘들게 다 올라앉아 업혀있네요
건강하고 행복하렴
지금은 다들 어디서 자리 잡았는지 떠나고 없네요
지금은 다들 어디에 자라 잡았는지 떠나고 없네요..
잘 살고 있기를 빌어 봅니다
사료를 챙겨 놓으면 또 옵니다.
일년 뒤 몇 개월 뒤 찾아오더라구요.
정겨운 장독대가 참 좋네요.
장독대 옆에서 햇볕 쪼이는 냥이 모습이 행복해 보여요.
마당 냥이들이 다시 잘살자님 댁으로 찾아오길 바랍니다.
흰둥이랑 치즈만 있는 줄 알았는데 카오스까지! 애들아, 얼른 안전한 집으로 돌아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