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디에서 잘살고 있을지 아니면 하늘나라 갔을지 모를 우리집 길냥이들 사진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밥 시간되면 와서 밥먹고 나가서 놀다 잠잘때되면 따뜻한 보일러 주위에서 옹기종기 자던 냥이들, 따뜻한 날씨엔 장독대위에서 한가롭게 잠을자던 냥이들...
밥 잘주던 남편 손길은 은근하게 받아주던 냥이들....
다들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길 바라며 당시 쵤영했던 사진들 몇장 올려봅니다.
사진 편집을 할줄몰라 사진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까꿍....
장독대위에서 망중한 즐기는 냥이들..
사람 손길을 은근스럽게 받아주던 아이..
몇장 더 있는데 올려볼게요.. 줌인아웃 첨이라 게시물 다시 등록할려면 일정시간이 지나야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