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멧돼지 한 마리가 온 농장을 휘젓었다 .
야생 돼지는 즐거운 놀이었지만
농부들은 이웃과 함께 가슴을 쓸어내린다 .
이제 담장으로 막을 수 없으니 포수를 동원해야 한다 .
사람이 사는 공간에서 어울릴 줄 모르는 짐승들은
가축으로 함께 지낼 수 없다 .
그러니 처음부터 잘 구분하여 집에 들이지 말아야 한다 .
간밤에 멧돼지 한 마리가 온 농장을 휘젓었다 .
야생 돼지는 즐거운 놀이었지만
농부들은 이웃과 함께 가슴을 쓸어내린다 .
이제 담장으로 막을 수 없으니 포수를 동원해야 한다 .
사람이 사는 공간에서 어울릴 줄 모르는 짐승들은
가축으로 함께 지낼 수 없다 .
그러니 처음부터 잘 구분하여 집에 들이지 말아야 한다 .
에휴x에휴...ㅠㅠ
놀란 가슴 진정시키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래도 벌렁거리는 마음은 쉽사리 가라앉지를 않네요
아닌 밤 중에 홍두깨라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몇 시간 만에 번복할 일임을 보면 생각 없이 저질렀다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어쩐일로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꿈속의 일이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오밤중에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날밤 샛습니다.
도도님의 간밤도 소란스러웠군요 ㅠ
오셨군요~ ^^ 반갑습니다.
밤새우는 일이 이제는 힘들어 지내요~ ㅋㅋㅋ
좋은 일이면 버티기 쉬울텐데 하루가 악몽이었습니다.
그래도 해결책이 생겨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