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로또와 연금

| 조회수 : 1,305 | 추천수 : 1
작성일 : 2024-09-27 15:38:22



날씨가 아침 저녁으론 꽤 쌀쌀해졌어요.

마당냥이 로또와 연금인 

마련해준 집에선 안자고

어디서 자는지 모르겠어요

마당에 널부러져 있던 냥이들이

이제는 꼬리를 두르고 옹크리고 있네요.

며칠전에 여아 로또는 중성화를 시켰어요.

지금 별채에서 지내게하는데

뭔가 시무룩하고 우울해 보여요ㅠㅠ

밥도 몇알,간식도 몇알,습식 캔도 할짝할짝.

옆에 연금이와 개님 로빈이가 남은 음식을 노리고 있고

연금인 내년 초에 군에서 하는 걸로 하려구요.

원래는 사료와 물 장소 제공까지 였는데

뭐 어째저째 하니 뭔가 자꾸 하게 되니

이상하네요 ㅎㅎ

 

냐옹야옹



















주니야 (111214rang)

항상 눈으로만 보았는데 이제는 손가락으로도 보고싶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위로 주고받고 하면서 82에 정들고 싶습니다.40대 경기..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선
    '24.9.27 4:30 PM

    로또 사진도 좀 더 올려주세요..
    넘흐 이쁩니다

  • 주니야
    '24.9.27 7:51 PM

    로또가 지금은 침울해요 ㅠㅠ
    빨리 기운차려서
    깨발랄해지면 또 올릴게요^^

  • 2. 예쁜이슬
    '24.9.27 6:16 PM

    흐아 로빈이닷~~!!!♡
    저 로빈이 팬된지가 언젠데 이거이거
    멋진 얼굴보기가 넘 힘든데요?ㅎ
    어쩜 저렇게 듬직하고 품위있게 생겼냐고용

    로또랑 연금이도 안뇽?^^
    두주먹 불끈 쥐고 누운 연금이 저 매력 어쩔~ㅋ
    에고...로또도 얼른 기운내자!

  • 주니야
    '24.9.27 7:57 PM

    울 로빈이 2호팬에 감사드립니당^^
    요즘 고양이 남매에 신경쓰는 아짐(나)때문에
    사진을 안찍었네요 ㅎ
    주먹 불끈. 쥔 애는 수술전 로또여요.
    애교가 많았는데
    지금은 어디 저 구석에 등 돌리고 있어요 ㅠ

  • 주니야
    '24.9.27 8:04 PM - 삭제된댓글

    로빈이 2호팬 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먹쥔 아인 수술전 로또여요
    멀리서 얼굴만 보면 로또나 연금 비슷해 보여요
    로또는 발라당 애교가 많았는데
    지금은 구석에 가서 등 돌리고 앉아요
    기운나면 또 발랄해지겠죠^^

  • 3. 관대한고양이
    '24.9.27 11:13 PM

    다들 너무 예뻐요♡

  • 주니야
    '24.9.28 9:58 PM

    감사합니다^^

  • 4. 요리는밥이다
    '24.9.28 12:39 AM

    로빈로또연금 삼남매 팬 여기도 있지요!
    로또가 중성화를 했군요! 여아에게는 큰 수술이라 힘들었나보네요ㅜㅜ얼른 기운차려서 연금이랑 다시 날아다니면 좋겠어요!
    연금이도 꼭 중성화 부탁드려요. 발정 나고 동네 수컷들이랑 싸우며 영역싸움 하면..결론은 뻔하니까요..ㅜㅜ
    처음 마음과 다르게 정이 듬뿍 드셨지요? 중성화는 무조건 좋은일이고 오래오래 애들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엔 로빈이가 질투 안하는지 궁금하네요ㅎㅎㅎ 로빈로또연금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길 바라요! 사진 자랑 자주 부탁드려요!

  • 주니야
    '24.9.28 10:01 PM

    덕구 덕선이 보면서 따라 올리고 싶어서 올렸는데
    종종 올리겠습니다^^

  • 5. 김태선
    '24.9.28 1:30 PM

    강쥐가 로또 아니고 로빈이네요.
    로빈이 사진 더 올려주셔요
    너무 이쁘요

  • 주니야
    '24.9.28 10:03 PM

    ㅎㅎ 요즘 고양이 남매 사진 찍느라 로빈이 사진에 소흘했어요.
    종종 올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94 원과 앙이를 만났습니다. 6 도도/道導 2025.02.26 877 0
22993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5.02.25 684 0
22992 홀쭉해진 개프리씌 5 쑤야 2025.02.24 828 1
22991 사람 사는 곳에 2 도도/道導 2025.02.23 548 0
22990 2.20 목요일 안국저녁집회 간식과 따듯한 차들 4 유지니맘 2025.02.23 1,133 1
22989 얼굴 반쪽만 내놓는 강아지 7 방울방울v 2025.02.23 1,403 1
22988 봄 눈과 봄의 눈 2 도도/道導 2025.02.22 501 0
22987 연금아 잘있니? 4 주니야 2025.02.22 1,050 1
22986 장미색 립스틱 lxlxl 2025.02.21 1,698 1
22985 춥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2.21 473 1
22984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쑤야 2025.02.20 802 1
22983 덕덕이 남매 9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2.20 1,048 1
22982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도도/道導 2025.02.20 521 1
22981 사랑방의 추억 2 도도/道導 2025.02.19 506 1
22980 김새론 악플러 댓글. 옐로우블루 2025.02.18 1,694 0
22979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영원맘 2025.02.18 613 1
22978 사랑과 배려는 2 도도/道導 2025.02.18 349 0
22977 먼나라 사랑초 2 사랑34 2025.02.16 727 0
22976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도도/道導 2025.02.16 433 1
22975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도도/道導 2025.02.16 372 0
22974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유지니맘 2025.02.15 1,680 0
22973 선한 일에는 어려움도 따릅니다. 2 도도/道導 2025.02.15 565 0
22972 2월 15일 오늘 토요일 안국역 2시부터 . 유지니맘 2025.02.15 573 0
22971 여름에 찾는 연지 4 도도/道導 2025.02.13 608 2
22970 사라진 상제루 4 도도/道導 2025.02.11 686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