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자유 게시판

| 조회수 : 65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6-17 15:19:49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에 담아 두었던 것들을

용기를 내어 표현해 보지만 얼마후 기억과 함께 모두 지워지고 만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는밥이다
    '24.6.17 8:28 PM

    오 좋은데요! 대나무숲처럼 어딘가 털어놓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사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던 것도 있으니 박제되지 않고 쓸려보내질 기회, 잊혀질 기회가 있는 것도 좋은일이네요.
    의도하셨던 뜻과는 다를 수 있겠으나 제 나름대로의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도도/道導
    '24.6.18 12:53 PM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표현 또한 제한하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도를 넘는 다면 자유롭지 못하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댓글과 공감으로 함께 자유함을 누릴 수 있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 2. 예쁜이슬
    '24.6.17 9:15 PM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에 저런것 많이 했었는데요ㅋ
    익명으로 하고 싶었던 말들, 남기고 싶은 말들을 쓰고
    자유롭게 내 감정과 느낌을 그림으로도 남기고요
    그때는 재미로 했었다면
    어른이 된 지금은 정신건강(?)에라도 도움이 되게
    익명으로라도 가끔씩 하면 좋겠구나싶어요^^

  • 3. 예쁜이슬
    '24.6.17 9:16 PM

    학창시절에 저런것 많이 했었는데요ㅋ
    익명으로 하고 싶었던 말들, 남기고 싶은 말들을 쓰고
    자유롭게 내 감정과 느낌을 그림으로도 남기고요
    그때는 재미로 했었다면
    어른이 된 지금은 정신건강(?)에라도 도움이 되게
    가끔씩이라도 하면 참 좋겠구나싶어요^^

  • 도도/道導
    '24.6.18 12:55 PM

    예전에 종로에 있는 목로주점들의 실내벽에 아름다운 글들이 빼곡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정치와 문학과 비평들이 마음을 머물게 했었죠~
    댓글 고맙습니다.

  • 4. 예쁜솔
    '24.6.18 5:34 PM

    저도 옛날에 종로에 있는 목로주점 벽에다 저런 짓도 좀 하고 다녔는데...ㅎㅎ

  • 도도/道導
    '24.6.18 5:51 PM

    와우~ 오랫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그 옛날 옆자리에 계셨던 분이.....??? ^^
    반가운 마음에 농좀했습니다~ 이해하세요~ ㅋ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30 시복켄 호텔 장크트 볼프강 5 심심한동네 2024.08.17 748 0
22729 불편해도 그냥 살아갑니다. 2 도도/道導 2024.08.17 1,016 0
22728 만원의 행복 모금액입니다 7 유지니맘 2024.08.16 944 0
22727 광복의 의미를 모르더라도 2 도도/道導 2024.08.15 456 2
22726 오늘은 79주년 광복절 2 오드리여사 2024.08.15 344 2
22725 땀흘릴 날도 2 도도/道導 2024.08.12 552 0
22724 대형마트 고기 벌레(혐오사진 주의) 2 햇살봄 2024.08.12 2,252 0
22723 맑은데 물기 머금은 날씨 1 마음 2024.08.11 437 0
22722 쉴만한 계곡 4 도도/道導 2024.08.09 741 0
22721 8월 만원의 행복 시작. 3만원 . 4 유지니맘 2024.08.08 1,387 0
22720 평택 독곡동 지산동 근처 주민여러분 10 쮸비 2024.08.08 949 0
22719 82님들 의견 좀 부탁드려요 2 루나 2024.08.07 668 0
22718 나도 8 주니야 2024.08.07 723 2
22717 덕구랑 덕선이 19 행복식당 2024.08.07 2,482 1
22716 설탕이와 소그미 9 14 뮤즈82 2024.08.06 1,174 1
22715 해변으로 가요~ ♬ 2 도도/道導 2024.08.06 444 2
22714 서로 언어와 몸짓은 달라도 2 도도/道導 2024.08.01 840 0
22713 색동저고리 인형한복 8 Juliana7 2024.07.31 1,070 2
22712 오랜만에 전하는 개프리씌 근황 14 쑤야 2024.07.31 1,706 2
22711 세상을 살려면 4 도도/道導 2024.07.27 835 1
22710 숲속의 나무 3 어제내린비 2024.07.27 698 1
22709 오늘은 중복 1 마음 2024.07.25 908 1
22708 더워도 일합니다. 4 도도/道導 2024.07.22 1,001 1
22707 낭만을 위하여 2 도도/道導 2024.07.21 672 0
22706 냥동생과 산책길..ㅋㅋ 2 유리병 2024.07.21 1,75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