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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꽃인사해요

| 조회수 : 519 | 추천수 : 1
작성일 : 2024-05-30 09:47:21

좋은아침입니다.

아까부터 귀여운 물까치들 몰려왔네요.

아무도 모르게 피어있던 꽃 3송이 꺽어

꽃인사해요. 꿀풀이래요.

저 어릴적 들에서  지천으로 봤던 야생꽃 꿀풀꽃인데 

요즘 아주 귀해요.

우연히 목격해서 같이 보려고 들고왔어요.

화병이 손바닥 보다 작은건데 화사하네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4.5.31 7:20 AM

    요즘 이름모르는 꽃이 너무 많아졌어요
    정말 예쁘네요.

  • 2. 예쁜이슬
    '24.5.31 2:07 PM

    저도 야생꽃이라는 들꽃들이
    오히려 수수하니 더 예쁜 것 같더라고요

  • 3. 에르바
    '24.5.31 8:58 PM

    들판에 나가야 보는 꿀풀이네요.
    저 제비꼬리같은 날렵한 흰꽃은 무슨 꽃일까요?
    예쁘네요.
    저 어릴땐 채송화, 봉숭아, 맨드라미, 분꽃, 백일홍, 코스모스, 라일락, 장미....
    꽃종류가 손으로 꼽아 헤아릴수 있는 정도였는데
    요즘엔 헤아릴수 없는 갖가지 이름모를 꽃들이
    주변에 너무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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