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입니다.
아까부터 귀여운 물까치들 몰려왔네요.
아무도 모르게 피어있던 꽃 3송이 꺽어
꽃인사해요. 꿀풀이래요.
저 어릴적 들에서 지천으로 봤던 야생꽃 꿀풀꽃인데
요즘 아주 귀해요.
우연히 목격해서 같이 보려고 들고왔어요.
화병이 손바닥 보다 작은건데 화사하네요.
좋은아침입니다.
아까부터 귀여운 물까치들 몰려왔네요.
아무도 모르게 피어있던 꽃 3송이 꺽어
꽃인사해요. 꿀풀이래요.
저 어릴적 들에서 지천으로 봤던 야생꽃 꿀풀꽃인데
요즘 아주 귀해요.
우연히 목격해서 같이 보려고 들고왔어요.
화병이 손바닥 보다 작은건데 화사하네요.
요즘 이름모르는 꽃이 너무 많아졌어요
정말 예쁘네요.
저도 야생꽃이라는 들꽃들이
오히려 수수하니 더 예쁜 것 같더라고요
들판에 나가야 보는 꿀풀이네요.
저 제비꼬리같은 날렵한 흰꽃은 무슨 꽃일까요?
예쁘네요.
저 어릴땐 채송화, 봉숭아, 맨드라미, 분꽃, 백일홍, 코스모스, 라일락, 장미....
꽃종류가 손으로 꼽아 헤아릴수 있는 정도였는데
요즘엔 헤아릴수 없는 갖가지 이름모를 꽃들이
주변에 너무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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