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16살 푸들이에요.

| 조회수 : 1,24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2-29 08:41:42








좀 전에 찍은 사진

 

아래는 지난 주에 공원에서 찍은거에요.

목줄 없이 다닐수 있는 구역이 많은 공원이에요. 













공원에서 만난 까만 고니 .


 

2008년 5월생이라 3개월후면 만으로 16 살 되는데

아직 건강한 저희 마루에요.

문득 생각나 올려봐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챌시
    '24.2.29 9:50 AM

    아주 날씬하고 반듯한 몸매에,무엇보다 얼굴에, 섬세한 표정이 가득한 이쁜 아이네요.
    푸들은 굉장히 영리하다고 들었는데,,얼굴에 써있는듯 해요.
    마루는 굉장히 행복하겠어요. 목줄없이 늘,,저렇게 자유롭게 산책을 하다니..
    이쁜 마루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더 많이 들러주세요~~마루야 반갑다!!

  • 0ㅇㅇ0
    '24.2.29 11:09 AM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12살쯤에 5.5킬로까지 살이 찐 후, 다리가 아픈지 산책을 귀찮아하기 시작하길래
    다이어트 시켜서 현재 3.8킬로인데
    다시 잘 뛰고 활기차졌어요.
    오랫동안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2. 요리는밥이다
    '24.2.29 1:02 PM

    외국이신가봐요! 확실히 외국에는 오프래쉬 가능한 곳이 많더라구요, 땅이 넓어서 반려동물에게 장소가 많이 허락될 수 있어서일까요?ㅎㅎㅎ 긴다리 마루 아주 귀여워요, 동안이구요! 마루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라개!

  • 0ㅇㅇ0
    '24.3.1 6:38 AM - 삭제된댓글

    네 호주에요. 목줄에 비교적 자유로운 편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0ㅇㅇ0
    '24.3.1 6:39 AM

    네 호주에요. 목줄에 비교적 자유로운 편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3. 화무
    '24.2.29 5:06 PM

    이런 멋진 환경에서 산책하는 마루는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미모도 길쭉길쭉 너무 예쁘구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 0ㅇㅇ0
    '24.3.1 6:48 AM

    저도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 4. Juliana7
    '24.2.29 7:07 PM

    우아..멋진 흑고니 진짜 예쁘네요. 품격있어요.
    먼나라에 계셔도 자주 오시고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 0ㅇㅇ0
    '24.3.1 6:49 AM

    흑고니가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자꾸 가깝게 다가와서 제가 피했어요 ㅋㅋ
    마루도 옆에 있어서요 ㅎ

  • 5. ilovemath
    '24.3.2 7:19 AM

    Eeyore는 제딸이 밴쿠버에서 승마시작할때 첫번째 말 이름이었어요 ㅎㅎ
    나이가 많아 동작이 느리고 순해서 초보자에게 적합하다고 선택되었는데 당시 딸아이가
    8살이어서 Eeyore도 힘들지 않았을거에요
    그리스에서 계단에서 짐나르는 Donkey들 보고 Eeyore 생각나더군요

  • 0ㅇㅇ0
    '24.3.2 12:21 PM

    푸우에 나오는 당나귀 이요르를 좋아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21 숲속의 나무 어제내린비 2024.07.27 29 0
22720 오늘은 중복 1 마음 2024.07.25 351 1
22719 더워도 일합니다. 2 도도/道導 2024.07.22 465 1
22718 낭만을 위하여 1 도도/道導 2024.07.21 342 0
22717 냥동생과 산책길..ㅋㅋ 1 유리병 2024.07.21 708 0
22716 폰 캘린더에 약속날짜를 입력하면 그날로 메모가 등록되요. 3 설원풍경 2024.07.19 416 0
22715 비오는날 아파트 거실 창문 열기 5 공간에의식두기 2024.07.17 1,564 0
22714 향기에 취하는 곳 2 도도/道導 2024.07.16 411 1
22713 냥냥 3 주니야 2024.07.16 787 2
22712 달팽이 3 마음 2024.07.12 626 2
22711 날마다 좋아지는 나무 7 고고 2024.07.10 869 1
22710 단잠 자는 어미와 아가냥이 10 다이죠부 2024.07.10 1,280 2
22709 비오는 날의 연지 4 도도/道導 2024.07.10 521 0
22708 손글씨 칭찬받은 사람입니다.. 15 fkgm 2024.07.09 1,589 1
22707 가을 전시 인형퀼트 자켓입니다. 4 Juliana7 2024.07.08 781 1
22706 연화정 도서관 2 도도/道導 2024.07.07 557 0
22705 꽃이 아니어도 2 도도/道導 2024.07.05 479 0
22704 천재만재 고양입니다 ㅎㅎ 30 .미닝 2024.07.03 2,876 2
22703 그 속에 나는 2 도도/道導 2024.07.03 502 0
22702 지갑 골라주세요^^ 5 ………… 2024.07.01 1,552 0
22701 이유를 발견했다 2 도도/道導 2024.06.29 652 0
22700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 1 도도/道導 2024.06.28 669 0
22699 여름에 역시 2 도도/道導 2024.06.26 716 0
22698 남미 토레스델 파이네와 쿠바 14 샬롯 2024.06.25 1,203 2
22697 크루즈 인증 15 ... 2024.06.25 1,812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