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몇 십장만 쌓여 있어도 양은 냄비에 뭔가 끓일 수 있는 것에
걱정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잊혀져 가는 시대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그렇게 살아갑니다.
먼 나라 먼 동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슴이 멍해지며 일상에 복귀합니다.
연탄 몇 십장만 쌓여 있어도 양은 냄비에 뭔가 끓일 수 있는 것에
걱정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잊혀져 가는 시대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그렇게 살아갑니다.
먼 나라 먼 동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슴이 멍해지며 일상에 복귀합니다.
연탄불에는 뭘 끓여도 뭘 구워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누군가가 연탄을 갈며 힘겹게 살아도
마음만은 편하고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환경을 열악해도 행복지는 높을 듯합니다.
마른 떡 한조각으로 기뻐하는 사람이
육선이 가득하고 다투는 사람보다 낫다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복된 가정을 빌어 주시는 님의 가정이 복된 가정이십니다~ ^^
댓글 고맙습니다.
저 연탄불 냄비에 오빠준다고 쇠고기 볶은적있어요
지금은 라면 끓여 먹고 싶네요!!!
이런 것을 알지 못하는 나이드신 분이 있어 참 의외다 생각하지만
요즘 세대가 아니면 많은 분들이 공감할 듯합니다.
댓글로 추억을 나누어 즐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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