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개프리씨!!!
얼굴에 개피곤이 써있네요 ㅋ
제 친정도 시댁도 강아지 키우는 집은
저희집 밖에 없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양쪽집 조카들도 다 크기도 했고
개프리씨가 워낙 순딩이에 미모 뿜뿜이라 ㅎㅎ
3일동안 사랑을 아주 많이 받고 왔어요
개프리씨 걸음마다 탄성과 환호
카메라 셔터음이 끊이지 않았던 날들이었네요
오죽하면 제가 개프리씨가 연예인병 걸릴까
걱정을 했다니깐요 ㅋㅋㅋ
종류별로 간식들을 조공하신 분도 있고
개프리씨가 세배도 안했는데
세뱃돈을 쥐어주시기도 하구요
연휴내내 얼마나 잘먹었는지 코가 반질반질,,
부작용은.... 사람들 손을 하도 타서
집에와서 떡실신... 개피곤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안겨 있느라고 고생한 개프리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