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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귀갓길

| 조회수 : 37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11-15 10:20:08

 

도시는 시간에 맞춰살고

농촌은 시기에 따라 살지만

어촌은 물때에 순응하고 살아 간다.

 

모두가 순리에 순종하고 살아가지만

교만하므로 역행하는 자들도 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11.16 3:57 PM

    어촌의 물때에 순응해서
    저 어부님은 수확이 풍성하군요.
    뒤에 올라탄 마나님이 개선장군 같이
    의기양양하게 돌아오시네요.

  • 도도/道導
    '23.11.16 5:04 PM

    어부는 물때에 순종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내지 않는 답니다.
    수확이 많던 작던 늘 감사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댓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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