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직은 겨울의 느낌이

| 조회수 : 83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12-13 09:39:35




매서운 추위와 폭설을 기대하지 않지만 겨울에는 겨울 느낌이 나야 합니다.
곳곳에 눈 소식이 있었지만 어제부터 아침까지 계속 비가 옵니다.
그래서 봄 같은 겨울도 즐길꺼리가 됩니다.

아직은 겨울의 분위기를 체감하기는 이른 듯합니다.
아마도 남쪽 지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어릴 때 겨울이 되면 야외에 스케이트장이 개장합니다.
한강에서 덕수궁 연못에서 스케이팅하던 기억이 살아납니다.

그 덕분에 중고등학교 시절에 아이스하키 선수 되어
동대문 실내 스케이트장을 누볐던 기억도 추억이 됩니다.
지금도 종종 빙상경기장을 찾아 청소년들과 게임도 합니다.

이제 슬슬 겨울에 즐길 것들 위해 장비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겨울을 준비해봅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12.13 10:04 AM

    그 시절 초딩 어린이들은 한강 스케이트장 다들 가봤을듯...
    동대문 실내스케이트장에서 한번쯤 같이 달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요즘은...스케이트 신고 얼음 위에 겨우 서는데 도도님은 대단하시네요.
    이 나이에 넘어졌다간 큰 일 날테니 저는 그냥 포기했어요ㅠㅠ

  • 도도/道導
    '22.12.13 12:17 PM

    한강이 제대로 얼지 않고 안전을 이유로 스케이트장 개장은 어렵고
    동대문 스케이트 장이 시대적 떠밀림에 없어졌지만
    곳곳에 실내 스케이트장이 생겨 사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자주 이용할 수 있었기에 지금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992 들여다 보고 숨어서 보고 2 도도/道導 2022.12.21 1,050 1
21991 눈오는 날의 도덕정 4 도도/道導 2022.12.19 1,039 0
21990 높은 곳에 오르면 6 도도/道導 2022.12.17 869 0
21989 사는 날 동안 2 도도/道導 2022.12.16 1,019 0
21988 아름다운 소식을 4 도도/道導 2022.12.15 1,028 0
21987 간밤에 우리지역에 첫 눈이 왔습니다. 2 도도/道導 2022.12.14 1,164 0
21986 아직은 겨울의 느낌이 2 도도/道導 2022.12.13 839 0
21985 색이 주는 감정 2 도도/道導 2022.12.11 1,084 0
21984 짜여진 판에서는 변수가 없다 2 도도/道導 2022.12.10 889 0
21983 다음을 기다릴 수 있어서 2 도도/道導 2022.12.09 773 0
21982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2 도도/道導 2022.12.08 923 0
21981 삶의 질을 높여 날마다 행복에 빠진다. 2 도도/道導 2022.12.07 1,224 0
21980 족쇄와 재갈은 4 도도/道導 2022.12.06 764 0
21979 능력의 부재는 한숨을 쉬게하지만 2 도도/道導 2022.12.05 835 0
21978 대~~~~~~~~~ 한 민 국~ !!! 2 도도/道導 2022.12.03 1,126 0
21977 돌아 갈곳과 반기는 식구가 있어 4 도도/道導 2022.12.02 1,321 1
21976 정말 자랑좀 하고 싶어서요 싫으신분은 통과하세요 4 대충순이 2022.12.01 2,245 1
21975 내 이름으로 등기되지 않았어도 2 도도/道導 2022.12.01 936 0
21974 그날에 너를 만날 수 있기를 2 도도/道導 2022.11.30 874 0
21973 돌아온 녀석이 예쁘다 6 도도/道導 2022.11.29 1,698 1
21972 비오는 아침도 즐겁다. 4 도도/道導 2022.11.28 970 0
21971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2 도도/道導 2022.11.27 816 0
21970 가을의 빛이 스미는 겨울 2 도도/道導 2022.11.26 801 1
21969 까만 감도 있습니다. 2 도도/道導 2022.11.25 1,099 0
21968 행복을 쌓아가는 것은 2 도도/道導 2022.11.24 1,19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