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연출 지시에 따라 순종했더니
큰 토끼를 타고 환호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멋진 작품으로 선물이 되었습니다.
내가 담긴 사진이 없었는데 덕분에 또 행복을 얻습니다.
이젠 아내에게 자리를 내주고 내려와야 겠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복된 날로 마감을 하고
새날을 준비해서 힘차게 아침을 열어갑니다.
도도의 일기
모두들 저보다 더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